모랫말 아이들을 읽고서 모랫말 아이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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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9-13

모랫말 아이들을 읽고서 모랫말 아이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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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모랫말 아이들



모랫말 아이들. 나는 이 책을 느낌표 선정도서이기에 또 집에 언니가 사놓아서 한번 읽어보기로 하였다. 처음에 이 책의 지은이를 읽어보았는데 황석영이시라는 작가 분이셨다. 이 분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실 때 입석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신 분이시다. 또, 이 분은 탑, 환영의 돛, 무기의 그늘, 오래된 정원 등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셨다. 그림은 김세현이시라는 화가 분이 그리셨다.
이 책의 배경은 남한과 북한이 서로 마주보고 교전을 하던 당시, 한국전쟁 직후의 서울 한강변의 모랫말에 살고 있는 아이들 중에서 작가 자신의 모습을 수남이라는 아이로 화자가 되어 이야기해준다. 이 책의 독자대상은 어른인데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은 내가 이 책을 읽으니 한국전쟁 직후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알고있어 이 책의 내용이 이해가 많이 갔다.
이 책의 내용 중에 지붕 위의 전투라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느 날, 방앗간 쪽의 사람들이 몰려 있어 궁금한 수남이는 도중에 친구 국원이를 만나는데 국원이는 소동의 내막을 대충 알고 있었다. 전깃줄이 지붕 위로 늘어진 것도 모르고 아이가 지붕에 얹힌 공을 꺼내려 올라갔다가 전깃줄에 붙어버렸다는 것이다. 수남이와 국원이는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쌍성루 옥상에 올라갔는데 옥상에는 고문관이 먼저와 있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이 고문관을 혀가 짧다고 하여 놀림감이 되어버렸다. 아이들은 고문관에게 허락을 받았는데 방앗간 지붕 위에서는 노인이 아이를 구하는데 둘 다 죽을 것만 같았는데 그것을 지켜보던 고문관이 나서 두 사람을 다 구하여 아이들이 그 고문관에게 특수상사라 부르고 다녔다.
나는 이 부분에서 고문관이라는 사람이 굉장히 대단했다. 자칫하면 자기가 죽을 것인데 어떻게 자기의 몸을 희생할 수가 있었을까? 솔직히 나는 이기적이어서 그런 건 잘 못하는 편이라 고문관이라는 인물이 되게 대단하다고 느꼈나보다. 그렇게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을 보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한번 생각도 해봤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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