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을 일고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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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09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을 일고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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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학년 반 번 이름 :

책 읽는 내내 감동에 휩싸여 항상 아쉬움에 책을 내려놓곤 했다. 이 책의 주인공 모리... 브랜다이스 대학의 교수이다. 항상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살아가던 모리 교수는 1994년 루게릭 병이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살아간다. 그러던 중 ABC TV의 `나이트라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국적으로 알려졌고, 또한 20년 전 제자 미치와도 재회를 한다. 그러면서 이 책은 시작된다. 14주의 화요일 동안 하나의 주제를 잡고 미치와 함께 토론을 시작해 나간다. 그 과정을 미치가 써 내려간 책이다. 나도 마치 14주 동안 벅찬 강의를 들은 것 마냥 지금도 북받쳐 오르는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다.
최악의 상황을 최상으로 생각하고 즐기라는 말이 있다. 모리 교수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일까? 갖아 충격적이면서도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다. 다리를 쓸 수없게 된 모리는 이제 곧 누군가가 내 엉덩이를 닦아줘야겠다고 말한다. “그것은 내가 타인에게 완전히 의존한다는 신호니까, 다른 사람이 내 엉덩이를 닦아준다! 하지만 난 잘해낼꺼야. 그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할 꺼야” “즐겨요?” “그래. 결국 한 번 더 아기가 되는 거잖아.” 라고. 아마도 죽기 전 상황을 이렇게 밖에 볼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아직도 살아 있는 내가 느끼기엔 많이 힘들었던 내용이었을 수도 있었다. 사춘기에 접어든 나는 정말 배운 그대로 ‘나는 누구인가?’ ‘내가 죽는다면’ 이라는 어쩌면 허무 맹랑한 생각을 요즘 자주 한다. 이런 시점에 이 책을 읽었다는 건 정말 천군만마를 얻는 것 만 큼 가슴 꽉 찬 느낌이다. 왜냐하면 모리 교수는 나에게 죽음을 삶의 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다.
모리 교수가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보며 내가 사는 동안 아주 사소한 것들에 목숨을 걸어 보기엔 인생이 짧지 않을까? 라고 느꼈다. 서두 없이 널려져 있던 내 꿈들이 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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