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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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2-25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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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과연 이 세상에는 자신의 죽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이가 몇이나 될까. 두려움과 모든 것의 끝남. 잊혀짐을 뜻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삶과 세월처럼 죽음을 자연스럽게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시각과 세상은 어떻게 변화될까.
모리 슈워츠 교수.
그는 자신에게 닥쳐온 죽음의 그늘을 굳이 피하지 않았다. 아니, 피할수도 없었지만 무조건 죽음을 두려워하고 자기연민에 빠져 현실을 보지 않으려 하는 것이 결코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그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루게릭 병. 몸이 점점 굳어가다가 결국은 죽게되는 불치병.
그는 몸이 굳고 움직일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24시간을 남에게 의지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자신의 남은 시간과 운명을 결코 부인하고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죽음을 빨리 알게 되고 그 덕분에 남은 시간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만약, 내가 그런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면, 또 남은 시간도 얼마 되지 않는다면 나는 그와 같은 자세를 가질 수 있었을까.
마치 여유로워 보이기까지 하는 그의 어린아이같은 미소와 인생의 진리를 논하고 있는 그의 따뜻한 음성. 그는 죽어가면서도 제자 미치에게 매주 화요일마다 인생에 대한 강의를 한다.
모리 선생님은 미소지으면서 말한다.
“미치. 내가 이 병을 앓으며 배운 가장 큰 것을 말해줄까?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거야.”
사랑. 어쩌면 막연하게 들릴 수 있는 단어일지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살아가면서 맺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그리고 주위사람들과 나누는 애정, 가족의 뒷받침과 염려. 이 모든 것의 시초가 바로 사랑이고 사람들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그 무엇도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
그는 마지막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며 뒤돌아보면서, 자신을 이끌어주고, 항상 지켜봐 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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