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서 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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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2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서 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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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을 많이 들어봤더니 내용이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에 빌려서 드디어 읽게 되었다..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루게릭 병에 걸려 죽어가는 모리 선생님과의 마지막 시간들을 거의 20년 만에 찾아온 제자 미치가 정리한 글이다. 모리 교수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유머감각과 솔직함을 가졌고, 따뜻한 마음과 눈을 가졌다.나는 책을 읽어 가는 동안 내내 화요일 모리 선생님의 병상 앞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이 미치가 아닌 나 인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었다. .... 책을 읽다보면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마지막까지 스승일 수 있는 모리 교수에게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이 죽는다는 충격에서 빠져나오기도 전에 죽지 않을까 싶은데,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것만도 대단한 사람일 것 같은데,모리 교수는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까지도 강의를 멈추지 않았다. 정말 모리교수는 대단 한 것같다.모리의 모습에선 지금 이 삭막한 현실에 사는 사람들에게서는 별로 흔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자신이 죽기 전에 장례식을 거행해 그 식을 자신이 지켜봄으로서 느끼는 그 심정.....미치의 질문에 모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내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것과는 상당히 달랐다. 자신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리교수의 말들은 너무나 긍정적이고 진솔했다. 조금의 가식도 엿보이지 않았다. 그 분은 자신이 삶을 살면서 얻었던 것들. 느꼈던 것들. 그에게 주어졌던 모든 것들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 해주고 계셨다. 죽음도 결국은 우리에게 찾아오는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하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셨다. 나 같았으면 죽음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을 텐데... 그분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실 줄 아는 분이셨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주실 줄 아는 분이셨다.모리 교수님의 강의 주제는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것들인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하고 쉽게 지나친다.…(생략)




모리와함께한화요일을읽고서방학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