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몽실 언니를 읽고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몽실언니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몽실 언니를 읽고.hwp   [size : 14 Kbyte]
  91   1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1-08-16

몽실언니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몽실 언니를 읽고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몽실 언니를 읽고...


‘이번 방학도 어김없이 책 한 권 못 읽고 끝내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집에서 빈둥데던 중 탁자위에 놓여있던 ‘몽실 언니’라는 책을 발견했다. 책 안에는 ‘내가 좋아하는 책인데 너에게 권해주고 싶구나. -외숙모-’라고 적혀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 설이나 추석이면 늘 책 한권을 선물로 주시던 외숙모였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에는 관심이 없던 터라 읽은 책은 별로 없었다. 이 책 또한 그 선물 받았던 책 중 한권 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책이기에 권하기까지 할까’아는 마음으로 몇 페이지를 읽어보았다.
책표지에는 한 여자아이가 고무신을 신고 등에는 아이를 업고 있는, 다르게 본다면 사뭇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을 것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지은이는 내가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강아지 똥’의 저자이신 권정생 선생님이셨다. 몇 페이지 읽어 본다는 것이 몇 십 페이지가 되고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게 되어버린 그런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6.25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몽실이’라는 특정 주인공의 삶을 통해 독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전해주고 있었다. 나도 그런 독자 중 한 사람 으로써 평소 아무리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아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다가 이 책을 눈물범벅으로 읽었다. 그 만큼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그런 책이었다.
주인공인 몽실은 친동생 종호를 병으로 잃고 엄마 밀양댁을 따라 새 아버지가 될 김씨네 집으로 도망을 가게 된다. 밀양댁은 몽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좀 더 잘사는 김씨네로 새 시집을 오면서 정씨로부터 도망을 친 것이다. 그러나 그 곳에서 김씨의 아들 영득을 낳고 몽실의 친아버지인 정씨까지 밀양댁을 찾아오자 몽실이와 밀양댁을 구박했고 몽실을 넘어뜨려 절름발이로 만들었다. 처음에 다리를 다쳤을 때 병원에 갔더라면 고쳐졌을 지도 모르겠지만 몽실이는 그냥 집에서 찜질만 했다. 어쩌면 작가는 그 당시 사람들의 형편이 아파도 병원비가 부담스러워 못 갈 정도였더라는 것을 말…(생략)




몽실언니를읽고나서일반독후감몽실언니를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