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을읽고나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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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3-13

몽실언니을읽고나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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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몽실언니”를 읽고나서...
지은이 : 권정생
출판사 : 창작과 비평사
삽화 : 이철수

옛날에 샀던 책 중에 몽실언니라는 책이 있다. 추천도서이고 또 유명한 작품이어서 읽어보려고 샀었는데 계속 못 읽고 있었다. 독후감도 쓸 겸 난 읽기로 하였다. 책은 그리 얇은 편은 아니었으나 꽤 빨리 읽었다. “몽실언니”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몽실언니는 한국전쟁(6.25전쟁) 속에 불행한 삶을 산 절름발이인 몽실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광복 후, 가난에 찌든 생활을 벗어나 재혼 한 엄마를 따라갔다 새 아버지에게 구박과 모짐을 당하고 심지어는 새 아버지에 의해 절름발이까지 되었다. 이 소설에서는 한국전쟁(6.25전쟁)의 가슴 아픈 그 당시의 현실이 참으로 참옥했다는 것을 잘 드러내었다. 그러한 힘든 고단함 속에서도 몽실은 구걸을 하며 동생 난남이를 먹여 살리고 동생 영순과 영득을 돌보았다.
몽실이는 한국전쟁(6.25전쟁)에 의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이웃을 읽고, 배고픔과 힘겨움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간다. 난 참 지금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얼마나 다행일까? 과학으로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난 정말 행복한 것 같다. 몽실이의 삶은 실로 비참하다. 고달픔의 연속.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강인하게 삶을 살아가고, 희망을 가진다. 그에 비해 내 삶은 풍족하다. 나만 너무 생각 한 것 같다. 몽실이의 삶 이야기를 통해 난 희망과 감사함이 들었다. 가난과 전쟁으로 얼룩진 세상을 꿋꿋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저리고 동정심이 난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간간히 보이는 이철수의 삽화가 멋지다. 검을 잉크로 찍어낸 판화들은 우리의 역사의 색깔에 어울린다. 뭔가 허전하지만 그 느낌이 이 소설의 분위기를 더 잘 잡아내어 표현된 것 같다.
이 책은 유명한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이 인기 있는 이유는 고난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용기를 보여주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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