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여왕 쇼핑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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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25

쇼핑의 여왕 쇼핑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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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의 여왕>

나카무라 우사기의 쇼핑의 여왕이라는 작품이다. 뭐랄까 그냥 제목만 들어도 독특하드는 생각이 든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의 표지와 소재를 보고나서 우리나라 인터넷 소설들과 같이나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쓴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하느님 맙소사!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다. 40대가 넘은 여성이 쓴 책이였기 때문이다. 이 작가는 명품과 사치에 자신의 인생을 내맡기고 사는 사람이다. 그래도 자신이 그것을 다 감당할 정도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삶에 있어서 타인의 지지도나 이렇게 글을 써서 자신의 삶을 유지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전체를 다 부정적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막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주변에도 명품이라는것을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다. 집이 그렇게 잘 살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부모님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든다. 명품가방을 든다고 해서 삶 자체가 명품이 되는것은 아닌데, 사람들은 왜 그런것들에 혹 하고 사랑하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해 보니 참 우리는 보이는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시각적인 효과. 사실 이것은 어쩜 정말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들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자신만의 소유하고 있는 고가의 물건. 그것을 바라보면서 아 저사람은 어떤 사람이겠구나 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의 모습. 너무나 우습지 않은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또 명품에 집착한다. 자신의 능력이 돼서 그런것들을 사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능력도 되지 않으면서 카드가 자신의 실질적 능력이 되는마냥 열심히 긁어대는 사람들 그들을 어찌 교화시켜야 한단 말이냐! 이 책의 저자는 카드에 삶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결혼을 했다는것 자체도 나는 참 신기하게 느껴질 따름이다. 그리고 남편이 이런 여자의 성향에 굴하지 않고, 참고 살아가는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 사랑하고 있나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고 있다. 인생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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