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문화재를 읽고 독후감 수난의 문화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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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6-13

수난의 문화재를 읽고 독후감 수난의 문화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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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난의 문화재를 읽고 -

예전에 MBC에서 저녁 프로그램 중에 잃어버린 문화재를 되찾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학교에서 추천도 하고, 인기도 많아 우리집 안방에서 애청하던 프로그램이었다. 그 때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는 우리 나라가 외국에게 뺏긴 문화재가 저렇게 많고,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훌륭한 문화재들을 많이 만들으셨느냐 많이 깨닫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학교 도서실을 둘러보다가 수난의 문화재라는 책을 발견했다. 제목을 보고 과거에 내가 보았던 MBC의 그 프로그램과 뭔가 연관이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이 책은 문화재청에서 지었다고 하는데, 관공서에서 발간한 책 치고는 편집과 디자인도 깔끔하고 목차가 좋아 읽기에 수월했다. 그 중에서도 `간송 전형필의 대담한 문화재 수집 행보`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 지체 없이 집으로 빌려 왔다.
전형필은 우리나라가 빼앗겼던 문화재를 자신의 재산으로 사들여 우리 나라 문화재의 제자리를 찾아준 뜻있는 부자로 유명하다. 나는 전형필이 문화재를 사 모으기 시작할 무렵에 나이 든 할아버지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문화재를 회수하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 너무 앳되고 학생같이 보였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반듯한 목표를 가지고 국가에 공헌했다는 것이 참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러웠다.
전형필은 만석부잣집의 막내 도련님으로 태어나 어마어마한 유산이 자기 몫으로 떨어졌는데, 그 돈을 뜻있게 쓰겠다는 신념으로 문화재 수집에 손을 댔다고 한다. 미술관 개관식의 사진을 보면, 주변에 다들 노인들인데, 전형필만 젊다. 그런 사람이 훈민정음을 원하는 가격의 100배나 주고 사들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란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본 경천사지 석탑이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왔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광화문의 위치를 제대로 놓고 조선총독부청사 건물을 폭파시킨 건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다. 조선왕조실록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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