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이대 읽고나서 독후감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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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4-05

수난이대 읽고나서 독후감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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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제목
수난이대
지은이
하 근 찬
읽은 기간
2009/06/25
내용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과 그 이유
아무래도 맨 마지막에서 만도가 아들 진수를 업고 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글의 제목처럼 아버지는 일제의 징병에 끌려가서 한쪽 팔을 잃고 아들은 동족상잔의 전쟁에 나가 다리를 잃는다. 이러한 이대의 수난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주고 마지막부분에서는 외나무다리라는 ‘큰 난관’(!?)에서 만도가 아들에게 자꾸만 업히라고 하고 진수는 못 이기는 척 아버지에게 업힌다. 이런 모습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에게 의지하여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에서 불행했던 역사 속에서 고통 받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 민족의 모습에서도 조그맣게 피어나던 희망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런 희망에 주목해 아픔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아픔과 그것을 극복해 발전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 책과 연관되는 세상 일
소설에서는 일제와 서구열강, 러시아 등의 강대국의 이해라는 역학관계에 맞물려 민족의 수난이 되풀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 새천년에 들어선 이 시점에도 수난이대라는 말이 필요한 것 같다. 6.25전쟁 이후 폐허가 된 한국이 발전했던 수십 년간은 지금처럼 돈, 집안, 학벌 등 요즘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필요한 조건들이 있긴 했지만 가진 것 없어도 ‘노력’이나 ‘머리’ 만 있다면 충분히 살만큼은 살 수 있었고 크게 성공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현 이명박 대통령도 그런 케이스라고 한다.(진짜?) 그러나 요즘 세상에서는 예전에는 가능했던 일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딱히 누굴 지목하는 것은 아니지만 60~80년대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토지 등에 투기를 하던 사람들이나 편법을 동원해 재산을 불린 사람들, 권력자, 배운 것 많던 사람들의 자식들은 그 자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그러나 그저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나 그 당시에도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사람들은 그 자식들에게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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