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이대를 읽고 나서 수난이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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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3-01

수난이대를 읽고 나서 수난이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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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찬의 「수난이대」를 읽고...

하근찬의「수난이대」는 중학교 2학년 때 서점에서 구입한 단편집에서 읽었다. 그래서 인지 국어 선생님께서 「수난이대」로 독후감을 써오라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소설과 읽어 본 소설의 독후감은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먼저 「수난이대」의 제목이 의미한 바를 알아야지 그 소설의 내용을 잘 알 수 있다고 국어시간에 배웠다. 그래서 나는 추측을 해보았다. 나는 「수난이대」의 뜻이 아버지와 아들이 어떤 사건인지 모르지만 그 어떤 사건으로 인한 고통을 받은 내용을 적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만도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징용으로 끌려가서 연합군 비행기가 있어야하는 굴을 파내는 작업을 했다.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굴에서 나오는 도중에 비행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다시 굴에 들어간 만도는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여 팔 한쪽을 잃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만도는 6.25전쟁터에 나간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진수가 오는 날, 기차역에 가는 길에 고등어 한 마리를 샀다. 기차에서 내린 진수를 본 만도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전쟁터에 나간 진수는 전쟁 중에 수류탄 조각을 맞아 다리 한쪽을 잃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다리 한쪽이 없는 것을 본 만도는 진수에게 “살아있으면 됐지.”그리고“손을 놀리는 게 발로 돌아다니는 것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위로를 했다. 그리고 밖에 나갈 일이 생기면 자신이 하고 손으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진수가 하면 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막에 가서 국수를 사주었다. 집에 가는 길에 외나무다리가 있어 진수가 못 건너갔다. 그러자 만도가 진수를 업고 진수는 만도가 들고 있던 고등어를 잡고 외나무다리를 건넜다. 눈앞에 우뚝 솟은 용머릿재가 그들을 바라보았다.
만도가 진수가 돌아온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뻐했을까? 소풍을 처음 가는 유치원생처럼 마음이 들뜨고 밤새 잠 못 이뤘을 것이다. ‘아들의 건강은 어떤지, 아들을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해야하는지’라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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