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이대를 읽고 수난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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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1-07

수난이대를 읽고 수난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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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를 읽고...

방학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친구 집에 놀러갔던 날, 나는 우연히 한 권의 책을 보았다. 여러 가지 소설들이 들어있는 그 책의 목록을 살피다가 ‘수난이대’라는 제목을 발견했다. 방학숙제도 할 겸해서 제목이 어려워 보여 망설였지만 내용이 짧기도 해서 그 책을 펴게 되었다.
이 소설은 제목그대로 아버지와 아들, 이렇게 대를 이어 겪은 수난의 이야기였다.
아버지인 만도는 일제 시대 때 징용으로 나가서 한쪽 팔을 잃었다. 진수는 6.25전쟁에 나가서 한쪽 다리를 잃었다. 만도는 팔 한쪽만 가지고 약 30년을 살아왔다.
그리고 진수는 앞으로 다리 한 쪽만 가지고 그 세월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만도는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진수도 처음에는 자포자기하였으나 만도 덕분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과 다르게 요즘 사람들은 아주 작은 어려움에도 금방 무너지곤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만한 일 하나도 헤쳐나가지 못하고 주저앉은 채로 자신의 인생을 내던져버리는 사람들...... 노력도 해보지 않고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는 등, 자신감, 희망부터 잃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이 이야기의 주인공 만도나 진수도 자포자기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팔 한쪽이 없는 만도가 다리 한쪽 없는 진수를 업고 외나무다리를 건넜다. 시련을 상징하는 외나무다리, 즉 시련을 이겨낸 것이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그들은 앞으로의 시련 또한 꿋꿋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팔 한쪽, 다리 한쪽이 없는 그들도 해내는데 그들보다 몸이 성한 우리가 그까짓 시련을 못 이겨내겠는가! 풀리지 않는다고 짜증내며 포기해 버린 일들이 부끄럽지 않는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속담이 있다. 팔, 다리가 없는 일본인 오토다케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아니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토다케 뿐만이 아니다. 헬렌 켈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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