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이대를 읽고서 일반독후감 `수난이대’를 읽고kwonheejo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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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05

수난이대를 읽고서 일반독후감 `수난이대’를 읽고kwonheejo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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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를 읽고


오늘은 익숙하지 않은 사투리와 내용이 어렵기만 해서 멀리하던 한국소설 중 수난이대 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수난이대는 제목 그대로 아버지와 아들, 2대의 수난에 대한 내용이다. 아버지 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말에 얼른 장에 가서 고등어 2마리를 사서 진수를 맞으러 역에 간다. 그는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소식과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한 느낌이 있었지만 진수가 무사하리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
진수를 기다리는 동안, 만도는 옛날 기억을 회상한다. 만도는 젊었을 적, 다시 말해 일제시대 때 강제로 징용에 끌려 나갔었다. 그 때 그는 섬에 비행장을 닦는 일을 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산허리에 굴을 파는것 인데,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여 구멍을 뚫었다. 만도는 팔이 잘리는 그 순간 에도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있었는데, 만도는 비행기의 공습을 피하려다 굴로 들어갔고 그때 폭발한 다이너마이트에 손이 잘리고 만다. 그 후 만도는 외나무 다리를 어설프게 건너다가 물에 빠져 옷을 말리는 동안 얼굴만 내밀고 물 속에 있었던적도 있다. 만도는 얼른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만도는 많은 사람들이 내릴 때, 사람들을 흝어 보았다. 사람들 중에 눈에 띄는 사람은 다리를 다친 상이군인뿐이었고, 진수처럼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만도는 혹시 진수를 찾지 못할까봐 이리저리 둘러보았고, 다리를 다친 상이군인이 ‘아부지!’ 하고 부르는 소리에 놀라 까무러칠 뻔 한다. 두 부자는 서로 기뻐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말도 몇 마디 나누지 않고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 그리고 만도는 다리 한짝이 잘린 아들 진수를 업고는 외다무 다리를 건너고, 위에서 용머리재가 이 광경을 내려다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외나무다리 와 용머리재는 만도가 겪는 과거와 현실의 고통을 표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마지막 부분에서, 용머리재가 두 사람을 내려다 보는 것은 만도와 진수가 수난을 극복해 나가는 의지라는 의미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도와 진수는 둘 다 전쟁의 희생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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