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밑에서 감상문 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 밑에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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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2-18

수레바퀴 밑에서 감상문 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 밑에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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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 밑에서 감상문

주변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자신이 원하는 이상과 다르기만 한 현실에 적응을 못하고 죽은 청년,,이라는 전반적인 줄거리를 알고 읽게 되었지만, 이 작품의 전반부부터 강력하게 풍겨 나오는 그에 대한 주변의 기대들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고 말았다. 지극히 평범하고 오로지 자신과 가족의 삶의 안위를 위해 모든 힘을 바친 청년의 아버지는 사회나 예술따위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지독하게 평범한 일상에 불만 없이 가족과 자신의 평범한 안위를 최고로 치는 그에게 일종의 보상과 같은 영특한 아들이 있다. 그의 아버지가 그에 대해 가졌을 기재와 자부심은 작품의 초입부에서부터 “쿵” 하고 나타나 한없이 가녀려 보이기 만 하는 주인공의 어깨에 얹혀져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전혀 주인공 한스의 인생에 관여할 이유가 없을 것만 같은 마을 사람들의 기대까지라니..이건 정말 해도 너무 하지 않은가 싶었다. 하지만 그 옛날 우리나라에서도 농촌 마을에서 서울로 대학을 가는 아이가 나오면 소를 팔아 등록금을 마련하고 마을 사람들 모두 모여 잔치하고 동네어귀에 현수막 까지 걸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가난한 아이들의 유일한 출세길인 주시험을 통과하여 신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강단에 서기까지 그 좁고도 험난한 관문의 통과를 위해 마을 사람들 모두가 한스를 위해 기도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야단 법석이다. 하물며 목사님은 은근히 시험에 떨어질까 걱정하는 한스에게 펄쩍 뛰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이라고 말하는데, 다시 한번 한스에게 지워진 기대의 크기가 “쿵” 하고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이 즈음에서 주인공이 힘든 방황의 시간 혹은 거친 방황의 시간을 갖겠구나 하는 예상이 가능하였다. 그렇게 신학교에 입학한 한스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가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며 내면적으로 비어가는 그의 모습은 흡사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인공들이 방황하는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였다. 친구 하일너로 부터 알게 되는 시인들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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