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밑에서 수레바퀴 밑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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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2-05

수레바퀴 밑에서 수레바퀴 밑에서2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학교 숙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 수레바퀴 밑에서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는 이게 어떤 내용인지 전혀 상상이 가지를 않았다. 이번에 수레바퀴 밑에서를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슈바벤의 작은 마을에 사는 평범한 한 상인의 아들로, 천부적 재질을 가진 뛰어난 소년으로 어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이다. 아버지는 자식의 미래에 자신의 꿈을 걸고, 학교 선생님들은 한스가 학교의 명성을 떨쳐주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소년다운 꿈을 키워주기보다는 오직 공부만을 강요한다. 한스는 고독감과 심한 두통으로 인한 발작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공부에만 열중, 결국 우수한 성적으로 신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신학교 생활은 엄격하고 고되지만 그는 비교적 잘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유지해 나간다. 그러다가 ‘헤르만 하일러’라는 천재적이고 반항적인 시인 학생을 만나게 된다.
그와 우정이 깊어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엄격한 신학교의 주입식 교육과 가혹한 규율이 지배하는 학교 생활을 견딜수 없게 된 한스는 ‘힌두’라는 친구의 죽음, ‘헤르만 하일러’와의 이별 등을 겪으면서 더욱 심한 정신적 압박감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무너져 간다. 결국 고향으로 돌아온 한스는 무기력과 우울증 속을 방황하다가 빈민 거리의 사람들과 사귀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엠마’라는 처녀와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이 역시 짧은 만남으로 끝남으로써 또 한 차례 깊은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그는 결국 기계공으로 취직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고된 노동과 정신적 갈등 속에 일주일을 보낸 후 첫 일요일에 술에 취해서 혼자 돌아오던 중 물에 빠져 죽고 만다.
결국에는, 한스가 자살까지 하게 되는.. 이렇게 비극적으로 소설이 끝을 내리고 말았다.
수레바퀴 밑에서는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상처받기 쉬운 소년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어른들의 몰이해적 교육관과 교육제도를 함께 비판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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