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밑에서를읽고나서 수레바퀴 밑에서

<수레바퀴 밑에서>를읽고..
학교숙제 때문에 읽게되었다..
요셉기벤라트씨의 아들 한스 기벤라트는 매우영리한 수재였다. 다른 아이들고 놀고있는 모습만봐도 그가 얼마나뛰어난지 쉽게 알 수 있다.
슈바르츠발트에서는 자라투스트라의 말을 알지못하더라도 살아간다.그들의 생활전체를 지배하는 것은 과거로부터 계속되어온 고질적인 관습이었다.
한스 기벤라트의 천부적인 재주에 대해서는 의심할여지가 전혀 없었다. 선생닐,동급생들..모두가 이 아이가 무언가 남다른 데가 있으며 총명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것으로 그의 미래는 확실하게 정해져있었다. 몇주일후에는 ‘주의 시험’이 있을 예정이다.
한스기밴라트는 이 마을의 유일한 후보였다.
드디어 시험날짜가 다가왔다. 내일아침한스는 아버지와함께 슈투트가르트로가서 주의 시험을 거쳐 신학교의 들어갈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여줘야한다.…(생략)

다시깨끗하게 정서하였다. 그는 최초로답안지를 제출한 사람중의 하나였다.
집으로돌아와 한스는시험공부를했다.그이튿날은 그리스어와 독일어 작문의 순서였다. 그리스어문제는 상당히길어서 결코쉽지않았다. 독일어작문도 아주까다로왔다.그리고 시험은 2번이나 더 보았다..시험이끝난날 한스는 집에 무척이나 가고싶었지만 아버지는 하루만더있다가신다고하셔서 혼자서떠나는 것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기차를타고 집으로돌아왔다.
그다음날 아버지도돌아오셨다.다음날 학교를갔다.
한스는 주의 시험에 2등으로 합격했다고한다.
그리고 한스는 학교도가지않았다. 이제 그는 신학교학생이니까..방학이다..한스는 방학동안 낚시를했다.
그리고 공부도했다. 방학이끝났다.
한스는 아버지와 마울브론을향해 길을떠났다.한스 기벤라트는 기숙사생활을했다.다음날 기도실에서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하나하나의 이름이 불려져 줄 앞에 나가서 악수를하고 의무를 부여받았다. 행동을 올바르게하면 평생토록 국가의 보호아래 직업을 제공받게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쉽게 얻어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없었다. 한스는 기숙사생활을..신학교생활을 잘지내고있었다.
하일르너라는 아이와도 친해졌다.한스에게는 하일르너와의 우정은 적어도한때는 자랑으로 지키는 보물이기도, 감당할 수 없는 커다란 짐이기도하였다.한스는 저녁무렵의 시간을 언제나 공부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매일같이 하일르너가 찾아와 책을 빼앗고 들고같이 놀자고하였다. 하일르너가 그런 한스의 근면성을 공격할때가 한스에게는 가장괴로웠다. 그러나 하일르너는 한스가 필요했으므로 상당한 애착을 보였다. 그는 누구든지 자기의 마음을 털어놓을수있는사람,자기말을 잘 들어 줄수있는사람,학교나 생활에 대하여 혁명적인말을 할 때 잠자코 열심히 들어주는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어느날 하일르너는 싸우게되어서 교장선생님에게 감금이라는 처벌을받게되었다. 그런데 한스는 하일르너의 편을들지않았다. 하일르너는 모두가자신을 피하는것을느꼈다 그러나 한스만은믿었는데..그리고 어느날 힌딩거라는아이는 연못에빠져죽고말았다. 하일르너는 감기 때문에 병실에 누워있었다. 힌딩거의 장례식이 끝났다. 다른아이들은 다 퇴원을 했지만 하일르너는 남아있었다. 그때 한스가찾아와 하일르너에게 사과를했다. 그래서 둘은다시 친한친구로되돌아갔다.그리고 한스는 변했다. 우정에 깊이 매달릴수록 학교와는 점점 멀어졌다. 선생님들은 한스가 의문스런 아이로 변하여 하일르너에게 나쁜영향을 받는것을보곤 놀랐다.
교장선생님은 한스를 구제하려고 시도하였다.하일르너는 수도원에서 도망도가고 그래서 하일르너는 결국 퇴학을당했다.
한스는 수업시간에 칠판에 줄을긋다가 분필을떨어뜨려서 주으려고 허리를굽혔다가 마룻바닥에 무릎을 꿇은채 일어나지를못하였다. 그리고 마을의사는 교장선생님에게 한스가 무도병에걸렸다고하였다. 교장선생님은 한스를 요양휴가를 보냈다. 그치만 요양휴가를떠난다면 한스는 돌아오지않을거라는 것을 교장선생님은 안다.한스는 고향으로갔다. 거기서 한스는 에마와도 만났다. 그리고 한스는 에마와 사귀었다.그런데 에마가 떠났다.그리고 한스는 기계공 일을했다.
그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열심히 일하였다.그치만 일은 하면할수록 힘들었다.그는 아우구스트와 그의친구들과함께 술자리를했고 끝나고오면서 강물에 빠져자살을 했다.그이튿날 점심때 그는 들것에 실려 집으로왔다. 그리고 장례식에는 구경꾼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한스 기벤라트는 또 한 번 유명한 인물이 되어 모든 사람들 흥미를 끌었다.이이야기는 한스 기벨라트라의 이야기이다. 그는 공부를 잘해 주의시험에서 합격해 신학교에 들어가지만 학교에서 잘 어울리지못한다. 그리고 무리한 시험공부가 건강을헤쳤다. 그는결국 노이로제에 걸려 고향으로보내지지만 고향에서도 노동에서 견디지못하고 결국 강물에 자살을한다...절망적이라 할 수 있다..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힘들게 공부를하다..병에걸리고..
어리석은짓같다. 공부도 건강을 보면서 해야지..
건강보다 공부를더 중요하게 여긴것같다. 이책은 친구 하일르너의 우정또한 중요한사건으로 나타나져있다.
한번쯤은 꼭 볼만한 소설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