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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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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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입시 제도하의 학생들의 스트레스.` , `학교제도 이래도 되는 것인가.` 이 말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들려지고 말하는 이야기이다. 어떤 아이들은 학교제도를 견디지 못해서,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고귀한 생명을 하나의 별빛으로 만든다. 위와 같은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소설이 `수레바퀴 아래서`이다. 이 소설은 제목부터 의미심장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느낀 바와 같은 소재로 이야기를 꾸려나가서 내가 읽기도 편하였고 좀 더 객관적인 측면에서 현실을 대할 수 있었다. 소설 속에 이 지문이 생각난다. 신학교장이 한스에게 `아주 지쳐버리지 않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아래에 깔리게 될 테니까.` 라고 한 말이......... 저자 `헤르만 헤세` 는 실제로 소설 속의 주인공인 한스와 같이 성장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분하였으면 소설로 출판까지 했을까.
주인공 한스는 매우 유망주였다. 교장은 한스 아버지한테 `그 애만큼 영리한 아이는 없지. 잘 보시오 . 그 애는 완전히 영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얼마나 영리하였으면 마을 사람들이 `신비로운 불꽃` 이라는 칭호를 붙여 주었을까. `신비로운 불꽃` 이라는 말속에 한스의 운명이 암시되었을런지도 모른다. 불꽃이란 타는 불에서 붉은 빛을 띤 기운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 `신비로운`을 붙여서 기본적인 불꽃의 개념보다 좀 더 고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스는 말 그대로 엘리트 코스를 거쳐왔다. 오직 수석만을 하고 남이 자기를 따라오지 못하게 열심히 하였고 . 또한 주위 사람들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수재들만 온다는 신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특별히 선생님께 과외도 받았으니 말이다. 과연 이들은 한스의 앞날을 생각하고 본인의 의지를 반영하여 한스를 신학교에 보내려고 하였을까. 한스를 생각해서 그랬었을 수도 있지만 난 ` 가문과 마을의 영광` 거리로 삼기 위해서 신학교에 보내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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