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아래서를 읽고나서 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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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7-31

수레바퀴아래서를 읽고나서 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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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아주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학교 수업에 학원, 과외,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길을 걷다보면 학원 차를 많이 보게 된다.
그 속에 탄 아이들을 보면 난 감옥에 끌려가는 듯한 지치고 힘든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을 알면서도 난 어느새 그 차안에 타 있다. 그리고 그 누군가에게 감옥수로 보일 것이다. 이 암담한 현실을 우리는 반성해 봐야 하지 않을까?
??수레바퀴 아래서??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한스는 한 시골학교의 우등생이다. 고장의 자랑이고 아버지의 자부심이다. 한스는 그 어렵다던 신학교에 들어간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공부와 성적의 불안감이 한스 주위를 늘 둘러싸고 있다. 그러던 중에 한 친구를 만난다. 그는 공부의 구렁텅이 속에 빠져있는 한스를 일깨어 준다. 방황하던 한스는 그 친구가 퇴학을 당한 뒤 정신 질환을 보인다. 시골 고향으로 되돌아온 한스는 삶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술에 취한 채 산 골짜기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제목이 한스의 모습을 잘 나타내 준다. 교장선생님의 말처럼 한스는 수레바퀴 아래에 깔리지 않으려 했다. 어른들은 학생들을 획일적으로 일렬로 서게 하고 또 학생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깔리지 않도록 애를 쓰는 것이다.
난 이 소설을 읽고 난 후 우리의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과연 지금 우리의 교육은 올바른가?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업에 매 집착한다. 물론 나부터가 그렇다. 실수로 시험문제 하나만 틀려도 울고불고 속상하기 일쑤다. 또 다양한 것을 경험하기보다는 방에 처박혀 문제집이나 풀고 교과 예습 복습을 한다.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닐까? 이 모든 것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산물이다. 대학을 졸업해야 알아주는 풍토, 자기 자식이 명문대를 진학하기를 바라는 부모님 마음. 이 속에서 하나의 영혼이 시들어 간다는 것을 그들은 왜 모르는 것일까?
학업의 철창 안에 갇혀 있던 한스를 일깨어 준 친구는 이 시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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