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밭으로 오세요를 읽고 수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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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수수밭으로 오세요를 읽고 수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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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접하기 전에 우선 공선옥이라는 소설가를 알게되었다.1학년 국어시간에 여은화선생님께서 공선옥 소설가에 대해서 알려주신적이있다. 선생님께서는 공지영, 공선옥 소설가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느낌을 말씀해주셨다. 그때 나는 공선옥이라는 소설가를 알게되었다. 이책은 한권으로 된 장편소설이다. 필순이라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 결혼에 실패하고 하루하루가 고달픈그녀.. 의사인 이섭과 결혼하여 경제적으로 걱정없이 살았던 그녀. 잠시의 행복은 바람이 휩쓰는듯 지나가고 이섭과 이혼한다.그리고 남은 5명의 아이들과 살 필순이야기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왠지 공선옥작가가 계속 생각이났다. 필순과 공선옥작가는 닮은것 같다. 공선옥 작가도 남편과 이혼하고 3명의 아이들의 어머니로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필순이라는 인물에게서 공선옥작가의향기가 나는 것 같다. 이소설에서 깊이 인상 받은것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배경인 시골이고 또다른 하나는 친구 "은자"이다. 이 시골이라는 배경은 처음부터의 배경이아니다.필순이 이섭과 결혼하고 시골로 이사를 간다.인간냄새라고는 없는 도시를 떠나서..시골하면 우선 도시에서 느껴지는 삭막감이 없다. 따뜻하고 평화롭다. 그리고 시골 사람들에게서는 인정이 느껴지고 악이 없다. 포근하고 자연과 어울려사는 이곳 사람들이 너무나 부럽고 멋있게 느껴진다. 친구 은자... 내가보기에 둘은 닮은것 같다.그래서인지 친구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안다.필순과 은자는 서로에게 그런 존재이다.필순과 은자는 서로의 삶이 고달프고 사는게 힘이 들어도 그것을 이길수 있게 도와주는 원동력같은 존재이자 친구이다. 평생친구가 이런것인가를 느끼게 해준다. 친구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나또한 어떤 친구인가를 생각하고 반성하게 해주었다. 이책은 앉은 자리에서 첫장을 넘겨 마지막장까지 긴장을 놓치지않고 다읽었다. 마지막의 여운이 아직도 가슴속에서 느껴진다. 자신의 불행을 극복하고 5명의 아이들과 새로운 희망을 가진다라는 내용을 암시하고 이책의 마지막장을 넘겼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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