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가 없는 학교 숙제가없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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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6-13

숙제가 없는 학교 숙제가없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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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없는 학교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제목이 문득 나에게 반짝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책 첫 번째 페이지부터 정말 제목도, 그림도, 내용도 재미있었다.
이 학교는 ‘청결 국민학교’이다. 작은 산골의 중심으로, 하나밖에 없는 ‘청결 국민학교’인데, 이 학교에 미국 학생이 전학을 왔다. 도시에 많고 많은 학교를 제쳐두고, 이 산골 마을의 작은 청결국민학교에 온 귀중한 손님이다.
‘왜 이런 산골 마을에 미국인이 전학을 왔을까?’ 하는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이 내용을 설명해주는 부분에서야 겨우 멈출 수 있었다.
어쨌든, 이학교의 학생들은 ‘미국’이라는 말에 쭈그린 귀를 쫑긋 세웠다. 미국에서 태어난 나리는 이 곳에서 곧 석유가 난다고, 한국을 방문해서 이 곳을 우연히 찾은 것이다.
그런데, 나리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숙제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이유는 스스로 자기가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숙제를 전혀 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말에 아이들은 눈이 모두 휘둥그레졌다.
“정말이니? 정말이야?”라고 웅성거리며 나리의 곁에서 물었다.
나 참, 학교가 숙제를 안 내준다니? 과연 그렇게 해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 있을까? 그리고 만약 학생이 공부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공부가 될까?
나도 숙제가 없는 학교를 바라고 다니고 싶지만, 스스로 공부를 찾아 나서는 것은 나에게는 큰 무리가 되었다. 내가 정말 이 글에서 감명을 받고, 놀라운 것은 숙제를 스스로 하는 미국의 학생들이다.
우리나라는 보통 학원에 다니거나, 부모님께서 제발 하라하라고 하셔서 겨우 책상에 붙어 앉는데... 미국의 학생들과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차이가 큰 것 같고, 우리의 모습이 부끄럽다.
“우리도 스스로 하자!”
라는 우렁찬 목소리가 곧 내가 더욱 더, 열심히 하게 해주는 큰 기회를 주었다. 나는 이때까지 꼬박꼬박 열심히 숙제했지만, 많은 숙제 때문에 짜증도 나고, 귀찮기도 해서 책에 마구 낙서를 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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