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사회를 읽고나서 술권하는 사회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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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1-12

술 권하는 사회를 읽고나서 술권하는 사회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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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권하는 사회를 읽고나서 (작가 : 현진건)

이 얘기는 작가 현진건 이 이 소설을 쓸 때 자신의 생에와 비슷하다고 느끼고 썼다고 한다. 현진건 의 초기소설로 작가의 신변을 다룬 소설이라고 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의 무기력함에 자신을 빗대어 소설에 써내려 간 것이다. 일제의 탄압 밑에서 많은 애국적 지식인들이 어쩔 수 없는 절망 속에서 술을 벗삼게 되고 주정꾼으로 전락했지만,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술 권하는 사회’ 때문이었다고 자백하는 것이다. 이 소설은 일제하의 숨막히고 절망적인 한 지성작가의 불안을 리얼하게 추구한 문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뛰어난 남편과 배우지 못한 아내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아내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중점은 남편에게 있다. 아내는 이미 오랫동안 남편과 지내지 못한 세월이 많아 쇠약해질 때로 쇠약해져있고 신경도 곤두서있는 편이다. 남편은 남들이 그리도 좋아서도 못한다는 공부를 한다고 몇 년이 지나도록 집에서 한 달을 채 못 넘기고 들어앉아 있으신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시면 늘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게 된 게 언 몇 년인지 여러 년이었다. 아내는 남편이 돌아오는 헛소리를 들을 정도로 남편이 무척 그리웠고 남편 없는 외로움이 무척 컸다. 그런데 돌아온 남편은 또 술에 쩔어서 집에 들어와 바로 눕기만 하니 아내의 근심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남편에게 술을 왜이리 많이 마셨냐고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하소연을 하고 그렇게 아내의 무지와 함께 남편의 많은 하소연이 들어 난다. 남편은 조선사회가 자신에게 술을 권한다고 했고 그를 못 알아 듣는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기어코 다시 집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아내의 마지막말이 이어지는데 “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라고 한다.
이것은 조선사회를 의미하는 소설이기도 하지만 우리사회의 아버지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이때와 마찬가지고 사회라는 강박관념과 가장에 대한 부담감은 늘 같이 동존 한다. 이 사회는 우리에게 발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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