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권하는 사회를 읽고 술권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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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3-02

술권하는 사회를 읽고 술권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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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권하는 사회
지은이: 현진건
줄거리-바느질을 하며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가 바늘에 손을 찔린다.
한시가 넘어가는데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아내는 막막해 한다. 7-8년전 남편이 중학을 마치고 결혼을 하였고, 결혼하자 곧 남편이 동경으로 유학을 가서 다시 돌아왔으나 같이 있을시간이거의 없었다.
괴로워도 남편이 돌아오면 공부가 무엇인지 몰라도 부자가 되게해주는 도깨비의 방망이같은 것이라서 무엇이든지 다 하고 다닐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긴세월 홀로 어려움을 참고 기다린 아내에게 남편이 돌아오긴했지만, 남편의 행동은 아내의 기대와는 어긋나게 행동한다. 돈벌이를 하기는커녕 화만내고, 걸핏하면 술을 마시고 다닌다.
그날도 어김없이 남편을 기다리다 깜빡 잠이들게된다. 잠시후 문밖에서 남편의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남편이 또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있는걸 본다. 남편을 부축해 방에 들어온 아내는
이토록 당신이 술에 많이 취하도록 술을 권한 사람이 누구냐며 그 사람들을 탓한다.
그러자 남편은 쓸쓸하게 웃으며, 현사회의 모순들이 나의 머리를 마비시켜서 이것저것을 잊기위해 술을 마시는 것이니, 나에게 술을 권하는 것은 조선사회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조선사회’라는 말을 조선에 있는 ‘사회’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름이라 생각하고, 조선에 ‘사회’라는 식당이 있어도 그곳에 아니다니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말을 한다.
남편은 ‘사회’를 설명하며 조선의 현실을 비판하며 말하지만, 아내는 여전히 남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남편은 이런 아내의 무식함에 답답하다고 하며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가 버린다. 아내는 모든 것을 잃은 듯이 “그 몹쓸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라고 외친다.

느낀점- 현진건의 작품은 거의다 사회에 대한 비판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
‘빈처’에 나오는 남편처럼 이 글의 남편도 유학까지 갔다왔지만 빈털털이가 되어서 돌아온다. 똑똑하고 많은 것을 아는 남편과 그에 반해 무지한 아내의 대화는 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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