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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강한 브랜드 전략을 읽고
십대. 우리 십대들은 강한 개성을 가진 세대로 고객을 분류할 때도 우리를 위한 분류는 특별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을 향한 브랜드 전략도 챙겨보게 되었다. 많은 학자들이 우리를 향한 연구를 매진하고 그 결과를 냈다. 그들이 낸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와 같은 세대를 WANT세대라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수가 많고 즐거움을 추구하고 컴퓨터를 통해 빠르게 응답하는 세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했다. 워낙 튀기를 좋아하고 이성이 왔다갔다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연구와 잔소리를 많이 듣는 세대이다. 또한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기업들이 침을 흘리고 우리를 공략하려고 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유행을 매우 잘타고 스타일리쉬한 것과 그것이 인기를 동반한다면 그것을 반드시 사려고 하기 때문이다. 친구와 옷이 같거나 신발이 같은 것을 보고 기분나빠하거나 불쾌해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하는 세대라 바로 우리 세대이다. 우리 십대들의 특징을 지어보자면 우리의 만남은 가볍고 넓은 만남을 추구하며 유행을 선호하고 어울려다니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이 더욱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기업들의 다양한 브랜드전략을 사용할 때 십대들이 구매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고려하는 것은 바로 이 이유에서이다. 한 건만 잘 터뜨리면 대박이 나는 세대가 바로 우리 세대라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브랜드제품을 선호한다. 예쁜 옷과 예쁜 신발보다는 이름있는 옷과 이름있는 신발을 선호하는 세대. 그래서 기업이 잘만 브랜드전략을 써서 십대에게 호감을 갖게 하고 그리고 한 제품이 제대로 스타일리쉬해서 그것이 성공을 하게 되면 한방에 대박이 나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이 우리를 상대로 브랜드 의류를 하나 잘 출시하면 그것은 크게 유행을 하게 된다. 유행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다 구매한다는 이야기이다. 우리에게는 구매력이 없지만 우리의 부모님께는 구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따…(생략)
라서 기업적인 측면에서도 우리를 향한 연구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돌발적인 우리의 특성에 대해 의문을 갖거나 흥미를 갖는 학자들도 많다.
어째서 의류나 식품들의 기업들이 제품의 품질과 함께 디자인과 브랜드에 신경을 쓰게 되었을까. 이것은 바로 소비의 욕구 증대 결과라고 할 수있다. 과거 전쟁 당시와는 달리 우리 사회는 풍요로워 졌다. 해외로 개방화가 되어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부터 의류 문화 어느 한곳도 우리나라만의 것이 없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현 시점의 문화이다. 과거에서 그런 가운데 우리는 전쟁당시 자급자족에만 급급하여 우리의 선호에 맞는 서비스를 고르거나 하는 틈이 없었다. 최근에는 오히려 그러한 문제보다도 너무 평화로워져서 다른 것 까지 둘러보는 여유도 생겼다. 그래서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우리의 선호에 맞는 것을 추구하고 먹지 않는 음식도 있다. 즐겁지 않은 것은 추구하지 않는 신세대인 것이다. 사실 어른들이 알면 매우 화내고 놀랄 일일지도 모른다. 유행하지 않는 것은 버리고 멀쩡해도 입지 않으니까 말이다. 구세대 즉 음식의 귀중함을 알고 스타일보다는 양과 가격을 중요시하는 세대에겐 우리는 단지 아까운줄 모르고 씀씀이가 헤픈 어린 아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부모와 우리는 잦은 충돌을 경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표적인 구세대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이는 부모와 자녀간의 연락간의 충돌부터 시작하여 언어의 차이, 거리감까지 유발한다. 따라서 우리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너무 속지 말고 가족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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