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갱씨의 염소 스갱씨의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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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23

스갱씨의 염소 스갱씨의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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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갱씨의 염소


알퐁스 도데가 지은 작품 중에 ??스갱씨의 염소??라는 소설이 있댜. 이 소설은 짧으면서도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 담겨 있었기 때문에 무척 큰 인상을 남겼던 글이다.
이 글의 주인공인 스갱씨에게는 염소가 여러 마리 있었다. 원래 염소는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이 염소들은 모두 스갱씨의 집을 벗어나 산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원했다. 늘 자유에 고파하던 염소들은 스갱씨의 감시가 허술해질 때마다 차례차례 집을 나가 산으로 갔다. 그렇지만 산으로 간 염소들은 큰 불행을 맞이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즐겁게 지내다 밤이 되면 산속의 늑대가 나타나 염소를 잡아먹는 것이었다. 이렇게 스갱씨는 여섯 마리의 염소를 모두 잃어버렸다. 마지막으로 아직 산에 가고 싶어할 것 같지 않은 어린 염소를 샀다. 그러나 그 염소도 역시 곧 얼마 지나지 않아 늘 산으로 가고 싶어 했다. 늘 스갱씨에게 산으로 가고 싶다고 졸라댔다.
"염소들은 넓은 곳이 필요해??
스갱씨는 산으로 간 염소들이 결국 어떤 최후를 맞이하는지 알기 때문에 어린 염소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고 계속 달랬다.
??산에는 늑대가 있어.??
그렇지만 염소는 스갱씨의 말을 듣지 않고 결국 스갱씨가 외양간의 창문을 안 닫은 날 산으로 뛰어나가 버렸다. 마음껏 자유를 만끽하며 산에서의 즐거움을 누리다 밤이 찾아왔다. 밤이 되자 어린 염소 앞에 늑대가 나타났다. 그때서야 염소는 때늦은 후회를 했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염소는 열심히 맞서 싸웠지만 결국에는 늑대에게 잡아먹혔다.
스갱씨가 염소를 걱정하는 마음은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우리를 걱정하시는 마음과 무척 닮아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런 충고를 염소가 잘 못 받아들인 것처럼 그런 충고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우리가 보기엔 부모님과 선생님의 판단보다 내 판단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난 내 판단을 믿고 싶다. 실패를 하더라도 한번 경험해봐야겠다.
스갱씨의 염소는 불쌍하면서도 무척 어리석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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