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동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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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스무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동화라네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병용란-웬디 패리스(Wendy Paris)가 지은이 인 이 책은 동화에서 인간관계의 법칙을 발견하겠다는, 다소 엉뚱하면서 기발한 주제를 들고 나왔다.
여기 나오는 남자와 여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알쏭달쏭한 문제들을 재기발랄한 문장과 쿨한 유머, 결코 가볍지 않은 통찰력으로 산뜻하게 해석해내고 있다.
연애심리와 대인관계에 관한 책 두 권을 저술했다.
자정을 알리는 시계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을 때, 신데렐라는 왕자의 팔에 매달려
`끔찍한 삶에서 날 좀 구해주세요!` 라고 애걸하지 않았다.
왕자가 자신을 진정 좋아한다면, 어떻게든 자신을 찾아올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백마를 탄 왕자가 달려왔을 때, 신데렐라는 절대로 다음과 같이 외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실을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이봐요, 물러나란 말이에요! 난 직접 내 말을 몰고 가겠어요!`
신데렐라는 그녀를 멋지게 안아 올려 말에 태우고 떠나는 것이 왕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정한 자신감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다 해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동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동화가 이야기해줄 수 있는 여러가지 법칙들을 제시하고 있다.
막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여성에게 권할 만한다.
당당하게 혼자 파티에 가고 왕자의 프로포즈에 겁을 먹지 않았던 신데렐라에게선 자신감을 배우되, 왕자에게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던 인어공주의 태도는 지양하라는 등 구구절절 맞는 말 뿐이다.
이제까지의 동화는 식상하다.
하지만 이 책 ‘20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는 그렇지 않았다.
새로운 측면에서 동화를 바라본 것이 신선했고, 독특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지루하지도 않고, 굉장히 잘 풀어 썼으며, 동감도 잘 되었던 것 같다.
내가 20살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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