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읽고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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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16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읽고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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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읽고.

아나운서 손미나의 스페인 여행기를 담은 책, 나는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스페인, 너는 자유다>라는 책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다. 방송을 보자마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즉시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모든 것을 훌 훌 털어 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요즘 한창 싱숭생숭 했던 나에게 책 겉 표지에 써있는 손미나의 이 말은 아직 책장을 넘기기도 전부터 내 눈을 끌었다. 나는 그렇게 이 책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스페인. 내게 있어 스페인은 빨강색을 떠올리게 하고 생소한 그런 나라이다. 일부 외국 나라의 특징적인 건물이나 유명인을 알고있지만 스페인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정보도 알지 못하는 그런 어색하고 먼 나라였다. 나는 아마 이 책을 통해서 스페인이란 나라를 처음 접해본 것 같다.
안정적인 직장과 생활을 누리고 있던 그녀는 그런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여유가 갖고 싶고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났다. 그 곳에서 그녀는 30대의 나이에 학창시절의 열정으로 공부를 하며 언어의 한계도 뛰어넘고 무사히 학위를 받았고 그 곳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추억으로 가득채웠다. 그리고 정열과 열정으로 가득한 스페인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하고 싶었던 일을 마음껏 누렸고 그만큼 자유롭게 그녀는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 나갔다. 나는 그녀의 그런 용기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언제까지 부러워 만 할 것인가 하는 자각도 하게 됐다. 나는 항상 새로운 곳에 적응을 하고 안 해 본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했었다. 그래서 자꾸 내 생활에 안주했고 만족하지 못해도 다른 색다른 것을 시도하려 하지 않았었다.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 그러나 나는 그 시작을 하지도 않고 지레 겁을 먹고 있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소중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 것을 지키기 위해 가만히 있는 것이라는 핑계를 삼아 제자리 걸음을 하는 내 모습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던 것이다. 그랬던 나에게 손미나는 나 자신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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