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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교양과목의 레포트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사러간 순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썼던 작가의 후속 작이란 것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됐다. 군대 말년 시절에 후임에게 선물 받아서 감명 깊게 읽은 책이어서 그 후속작인 선물에 큰 관심이 쏠렸다. 우선 이 책의 간단한 내용을 말하자면 소년은 어렸을 적 지혜로운 노인에게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으면 행복해질 거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선물이라는 건 돈일까, 지위일까, 권력일까. 청년은 고심 끝에 알게 됐다. 지혜로운 노인이 말한 선물은 바로 현재와 맞닿아 있었다. 그는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깨우쳤다. 또한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면서 생의 활기가 느껴지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 읽을 때는 별 내용도 아닌데 베스트셀러인가 싶더니만 읽고 나서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니 정말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었다.
?과거에서 배우기 현재 속에 살기 미래를 계획하기
이 세 가지를 실천하니까 1분 1초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고 잠자기 전 하루를 정리하는 습관도 들었다. 이야기는 나와 여러 독자들, 즉 현대인들에게 가장 보편적이지만, 가장 큰 교훈을 주는 내용이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한 남자가 삶의 불만과 불평만 늘어놓는 여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소년과 노인이다. 소년에게 노인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선물을 주겠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선물이 무엇인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 선물을 찾기 위해서 소년은 갖은 노력을 하지만 쉽게 찾지 못한다. 그는 점점 노인을 잊어간다. 어느덧 청년이 되어 사회인이 된 소년은 연인과의 헤어짐, 승진을 못한 것 등 현실에 불만이 하나 둘 쌓여간다. 이 때 노인을 찾아간 그는 그 선물의 교훈을 하나 하나 얻게 된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헛되이 미래를 꿈꾸지 말라. 현재에 노력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지나치게 비관적이지도 낙천적이지도 …(생략)
말라. 이런 것들이 노인이 그에게 준 교훈이다. 긍정적으로 현재를 즐기며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생활을 하면 현재는 미래에 소중한 과거가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현재에서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기. 그리고 삶의 소명-이러한 교훈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기. 이것들이 바로 인생에서 성공하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이다.
과연 나는 현재를 얼마나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 생각 해 보면 나는 불만이 참 많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 해 보면 나는 참 행복한 아이이다. 그런데 나는 항상 지금 내가 처한 행복한 상황을 너무나? 당연 스럽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건강한 신체, 공부 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것들의 고마움을 잊은 채 말이다.
?만일 내게 사랑하는 가족이, 친구들이 없다면? 혹은 내 신체중 한 부분이라도 불구가 되어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면?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공부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존재하고,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 주변의 가족, 친구, 나의?? 신체 등등 모든 내 환경에 감사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나는 불평, 불만만을 늘어놓고, 비판이 습관이라도??? 된 듯 모든 것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는 나의 모습이 글의 처음에 등장하는 여자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생각이 여기까지 이르니 이 책이 마치 나를 위해 쓰여진 책이라도 되는 듯 느껴졌고, 하루 빨리 이 교훈을 실천해서나도 진정한 선물을 찾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그리고 이 책의 주된 교훈은 아니지만 한 구절에서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내가 공부하는 목적이 되고?? 미래의 내 모습으로 구상하고 있는 성공한 나의 모습이 어쩌면 진짜가 아닐 거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성공이란 그게 무엇이든 네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란다. 라는 구절이다. 내가 꿈꾸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 단지 화려하고 명예롭고 부유해 보여서 이를 지향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일까.. 이 또한 나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과제인 듯 싶다.
누구나 이 책의 교훈을 몰라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교훈을 실천에 옮기고, 진정한 성공을 찾고, 그리고 또 누군가를 나와 같은 진정한 성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선물을 가진 자가?? 아닐까? 나도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오늘도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살 것을 다짐한다.
?처음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말은 정리하여 매일 읽게 되었고, 두번 반복해서 읽었지만 아직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이런 의미로 최종 받아들였다.
읽으면서 내가 이때까지 시간을 잘 활용하여 공부한 적이 있을까? 또 내가 과연 현재에 충실하게 살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으며 이 책은 친구들 아니 우리학교 학생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은 현재를 산다는 것일 것이다. 현재 속에서 즐겁지 않은 사람은 그릇된 방향으로 선물을 사용하거나 과거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현재에 열중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비록 현재가 고통스럽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그 고통과 맞서며, 현재에 충실히 열중한다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삶이 힘겨울 때마다 우리는 늘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한다. 그러나 공기와 물처럼, 소중한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공기와 물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려는 노력과 그 속에서 부닥치는 난관들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현대인 모두가 꿈꾸는 행복과 성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지도를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는 삶이 힘겨울 때마다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하지만, 소중한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공기와 물이 우리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것은 마법과 같지만 마법이 아니며, 내가 이미 가진 것이지만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선물이다. 그것은 바로 내 곁에 늘 있지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소년은 젊은이로 성장하며 사랑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해나가면서 숱한 환멸과 좌절을 겪지만, 마음의 평화를 주고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늘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선물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것은 믿기지 않을 만큼 평범하지만, 놀랍도록 위대한 선물이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자. 내가 성공과 행복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뿐이다. 나는 내일을 앞당겨 쓸 수 없고, 어제를 다시 쓸 수 없다. 오직 이 순간에 몰두하자.
?소년은 이렇게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임을 깨닫게 되면서 미래와 과거에 대해서도 새롭게?? 자각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면 미래는 정말 두려운 현실이 된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계획하자. 계획은 미래와 현재를 잇는 징검다리와 같다.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한 과거는 영원히 나를 잡는다. 과거가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다면 바로 그 순간은 배움의 시간이다.?
?행복의 선물 얻으려면 현재에 충실하라. 행복과 성공의 비밀, 바로 무심히 흘려보낸 오늘 속에 감춰져 있었다.
? 성인이 되고 사회 속에 부딪치며 살아가는 동안 불행해진 소년은 다시 노인을 통해 그 선물이란 현재와 맞닿아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현재를 통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그 뒤에도 허전함을?? 느끼던 소년은 노인에게서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는다. 풍요로운 현재를 위해서는 과거에서 배움을 얻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며 그 계획은 바로 지금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한 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여정. 그 선물이란 어느 위대한 노인이 들려주는 신비스런 이야기로, 노인은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얘기해 소년에게 궁금증과 기대를 심어준다.
?그러나 소년은 매번 현실에서 장애물에 부딪힌다. 그럴 때마다 다시 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찾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노인은 그 선물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년은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간다. 그렇지만 여전히 선물의 정체는 모호하다. 일터와 가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끈질긴 탐색을 마치고 나서야 소년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 마침내 소중한 선물을 발견한다. 삶에 안내자 역할을 했던 노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일생과 죽음은 이제 장년이 된 소년에게 마지막 깨달음을 남긴다. 어느덧 소년은 그렇게 의지했던 노인과 닮아 있다. 그리고 노인이 그랬던 것처럼 주위의 다른 이들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안내한다. 책을 전부 읽고서 이 책이 가장 많이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책의 초반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말하는 것은 바로 내가 지금 처해있는 현실에 집중을 해라였다. 어떻게 보면 가장 간단하고 당연한 말이고 누구나 수긍하는 그런 일이다. 하지만 이런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평소 생활에서 실천하기 매우 힘들다. 누구나 책에서 말하는? 현실에 집중하고 관심을 쏟고 싶은 마음은 갖고 있으나 실천하기는 말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다. 책에서는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선물은 받았으나 그것을 누구나 진정한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받아볼 수도 있고 아니면 평생 그러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말한다.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과거에서 내가 잘못된 결정을 했더라도 그 결정은 그 당시에 최선이었고 거기에서는 반복되는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이 또한 아주 당연하고 쉬운 말인데 나 또한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서 배우기보다는 후회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생각하는 과거란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지 배우는 것 외에는 집착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것을 과거에 의지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책에서는 미래를 계획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말은 현재 속에서 살기. 즉,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고,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의 일을 돌아보고 교훈을 배우는 것, 미래를 계획하기, 멋진 미래를 마음속으로 그려라 라는 내용의 것들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낙심하고 후회하고 신세 한탄만 하며 살아 왔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달았다. 내가 왜 그 일에 실패를 했는지 앞으로 그? 일을 성공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런 것들을 연구해보고 노력하고 그런? 것들을 거의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둥글게만 살아왔다.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내가 그 일에 실패한 데에는 내 노력이 그만큼 부족해서 실패한 것이니 그만큼 더 노력을 해서 그 일을 꼭 성공시키겠다는 의지와 오기 또한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나에게 주어진 도전은 자격증이다. 토목과니까 내 목표는 물론 토목 기사다. 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한데, 아직은 철이 덜 들어서 인지 노는게 좋다. 다른 친구들 또한 노는 것을 좋아하겠지만 그 놀고 싶은 욕망을 누르며 공부하는 것 일 것이다. 그 친구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현재에 충실히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제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할 것이다. 아까운 시간 흐지부지 날리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접어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런 생각이 들게 된 동기는 이 선물? 이라는 책 때문이다. 처음엔 뭘 말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따분한 내용인 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대충 읽어도 3시간에 체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그 재미없던 책의 내용이 조금씩 생각이 나는 것이다. 그런데 뚜렷이 생각이 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조금씩만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이번엔 생각해 가며 천천히 읽었는데, 참 대단한 책이었다. 역시 베스트 셀러에 오를 만 한 책이었다. 100페이지 조금 넘는 이 책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 23년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시고 레포트를 제출해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 드린다.
나는 이 책을 한두번 읽고 책장에 박에 놓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내가 계획한 일을 실행하다 포기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면 다시 이 책을 꺼내 읽을 것이다. 왜냐 하면 이 책을 읽으면 내 미래의 계획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리 많은 양의 독서를 하지 않았다. 그 몇 권의 책 중에서 이 책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만큼 내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준 책은 없었다. 나도 현명한 노인처럼 나에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래서 나도 내 인생의 선물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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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존슨의 선물 스펜서 존슨의 선물을 읽고5.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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