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내게로왔다를 읽고나서 시가내게로왔다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시가내게로왔다를 읽고나서 시가내게로왔다.hwp   [size : 26 Kbyte]
  85   2   500   1 Page
 
  100%
  등록일 : 2012-07-01

시가내게로왔다를 읽고나서 시가내게로왔다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힘든 생활의 반가운 친구
‘시가 내게로 왔다’를 읽고

중학교 3학년. 너무나도 힘든 중 3 수험생이 되어 하루하루 똑같이 되풀이되는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생활에 지쳐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가슴이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가슴을 편안하게 해 주는 친구를 만났다. ‘시가 내게로 왔다’! 정말 그 속의 시들은 내 가슴으로 다가와서 지치고 답답했던 내 마음에 안정을 주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소설은 읽어도 시집은 잘 읽지 않는다. 일정한 이야기가 계속되는 소설은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지만 시집의 시들은 한 페이지도 채 안되어 끝나 버리는 게 대부분이라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왠지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읽었을 때도 그랬다. 일상에서 쓰이지 않는 어려운 단어, 쉽게 이해 할 수 없는 시 들 때문에 읽다가도 책을 덮어버리기가 십상이었다. 처음에 ’시가 내게로 왔다‘를 읽은 것도 순전히 억지에 가까웠다. 시집을 읽는 다는 게 정말 부담스럽고 싫었지만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 기록 장을 작성해야한다는 의무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었다. 비록 억지로 책을 손에 잡긴 했지만 나는 점점 시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시가 내게로 왔다‘안의 시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시 옆에 친절하게 덧붙여져 있는 김용택 시인의 해설도 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장미꽃을 더 돋보이게 해 주는 하얀 안개꽃처럼……. 그래서 어쩌면 김용택 시인의 해설이 가슴에 더 와 닿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희덕, 도종환 등 평소 알고 있던 시인들말고도 김지하, 정현종 등의 시인의 시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좋았다. 그 들의 시속에는 사람들의 세상사는 이야기, 자연과의 교감, 살면서 알아야할 진리들이 베어 있었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가슴에 와 닿을 때마다 내 마음속에는 내 스스로를 반성할 수 있게 하는 마음의 거울이 하나 둘씩 생겨나는 것 같았고, 시인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진리를 깨달을 때마다 내 마음속에 …(생략)




시가내게로왔다를읽고나서시가내게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