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하늘을 읽고나서 시월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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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2-21

시월의 하늘을 읽고나서 시월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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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하늘

미래를 향한 꿈, 어렸을 때의 추억, 고향에 대한 그리움…. 어른이 되어서 일과 시간에 쫒겨 다닐 때에도 우리는 이것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어른이 된 소니, 그러니까 호머 히캄 주니어는 십대 시절의 기억들과 느낌을 모아 『시월의 하늘』이라는 두 권의 두꺼운 책 속에 담았다.

자신의 청소년기를 나타냈다고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의심스럽기도 하다.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그 때의 느낌들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었을까? 일기같은 메모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나 장면 장면들이 모두 기억나는 것은 아니었을텐데 말이다. 오히려 소설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은 일들이 소설같은 일들인 것 같다. 어쩌면 나도 나중에 돌이켜 생각하기에 소설같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독후감을 다 쓰기도 전에 청소년기의 소중함을 느낀다.

소니는 로켓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다. 남학생들은 대개 여학생들보다 우주나 비행물체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소니는 특별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왔던 꿈을 결국에는 이루고 말았기 때문이다. 나처럼 변덕이 심했더라면 그렇게 열심히 할 수는 없었을 것 같다. 그 어려운 방정식도 독학으로 공부해 가면서 로켓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전부 다 쏟아 버렸다. 갑자기 ‘한 우물을 파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소니는 참 대단하다.

소니와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도 대단하다. 그들이 만약 로켓 만들기를 거부했다면 소니도 그들 중 누구도 이렇게 엔지니어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엔지니어가 되는 것을 목표로 로켓을 만든 것만은 아니었겠지만 이렇게 멋진 추억을 남기지는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참 용기있는 소년들이다. 멋진 친구들. 로켓같은 것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빅크리크 고등학교에서, 광부가 되는 것이 다반사인 탄광마을 콜우드에서 그런 큰 일을 해냈다는 것이 너무도 훌륭하다. 덩치 큰 축구부 아이들의 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BCMA(그들이 결성한 모임 이름)는 로켓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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