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읽고 시인을 찾아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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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읽고 시인을 찾아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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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읽고
누가 나에게 시에 대해서 물어 본다면 나는 이렇게 말 할 것이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기 위해서 시에 빨간 볼펜으로 밑줄을 긋고 시를 외우는 것이 바로 시이다’ 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런 나의 잘못 된 인식을 바로 잡아준 책이 있었으니 바로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라는 책이다.
내가 아는 이 책의 시인은 농무, 가난한 사랑노래, 목계장터로 수능시험과 모의 고사에 종종 등장하는 시인이라는 것.
어째든 이러한 것 밖에 모르는 내가 300여 페이지나 되는 시에 관한 책을 읽으려니 겁이 벌컥 났다. 그래서 책장에 몇 달된 된장처럼 묵혀 두다가 친구의 권유로 책을 꺼내어 읽게 되었다.
그 친구는 자신도 원래 시를 싫어하는데 방송을 보고 우연히 책을 사게 되어서 읽게 되었는데 결코 시에 대해서 부담을 주는 책이 아니라 시를 싫어하는 사람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하였다. 더군다나 시인 신경림이 자신이 아닌 다른 시인의 생가를 다니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마치 여행을 가는 것처럼 신난다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친구의 권유로 책을 꺼내 들었지만 역시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처음부터 아니라 친구의 말대로 내가 좋아하는 부분부터 읽기로 하였다.
내가 가장 먼저 읽은 부분은 멋과 지조를 노래한 조지훈 시인에 이야기한 부분이었다.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익는 강 마을의 저녁 노을이여’ 이 시는 조지훈의 46년시 ‘완화삼’의 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비관적인 태도를 취했다. ‘그 궁핍한 시절 무슨 술익는 강마을 이냐고’는 식으로 말이다. 나 역시도 그냥 다른 사람의 말에 동조해서 좋지 않게 보고 있었다. 하지만 신경림은 이런 정서가 넘쳐나는 경북 영양군 조지훈의 생가에서 그의 시가 관념에서만 나온 것이 아닌 것임을 이야기 해주었다.
이렇게 나는 신경림이라는 시인을 통해서 그 동안 몰랐던 조지훈의 개인적인 이야기 그리고 그가 살았던 고향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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