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어독본 신국어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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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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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 국어독본
지은이 : 윤세진
출판사 : 푸른숲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여기저기서 ‘범생’ 이란 말을 듣는 축에 속하는 학생이다 공부가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불화는 없고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는 꼬박꼬박 챙겨하며 한쪽에서는 없애야 한다하고 한쪽에서는 개성이라 부르짖는 외계서 한번 쓰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외계어에는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 논술 잡지에 소개된 신 국어독본이라는 책의 설명에 `국어를 오염시켜라`, `사투리를 배우자`,`더듬거리며 말하자`, `욕은 아름답다` 라는 말에 기겁을 하고 말았다 게다가 저자는 전직 국어 교사 그것도 우리학교 옆에 있는 경복 여자 고등학교의 교사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직 교사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내용을 책으로 만든거야?!“라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앞에서부터 말하지만 나는 이 책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하게되었고 읽는 내내 그다지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지 못하며 그에 대한 비판 위주의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
우선 저자 소개를 하자면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어찌 어찌하여 경복여고 국어교사가 되었으나 학교를 싫어하는 체질상 몇 년 못 가서 그만 두었다고 지금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있다고 한다 굳이 저자에 대해서 소개하는 이유는 조금 있다 쓰겠지만 나의 비판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우선 “신 국어 독본”이 무슨 뜻인지 살펴보면 신은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을 뜻하며 국어는 우리나 하루 종일 쓰는 우리 나라의 말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조금은 생소한 독본이란 글을 읽어 그 내용을 익히기 위한 책이란 뜻이다 즉 신 국어독본이란 새로운 우리말을 읽어 그 내용을 익히기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경복 여고에 있으면서 일상적으로 쓰는 말과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말 사이의 엄청난 차이 수다와 쪽지는 무한한 아이디어를 내재한 채 창작해내면서 논술은 그 단어만으로도 벌벌 떠는 아이들을 보며 괴리감을 느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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