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개미의 세계 신비로운 개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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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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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개미의 세계-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당신이 개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미의 집을 부수지 않게 된 것은 언제인가?
재미있는 질문이다. 어릴 때 한 번쯤 개미집의 입구에 긴 막대를 넣어 개미집을 부수던 기억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 개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미집을 부수지 않게 되었을까. 소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고백하길, 자신은 12살 무렵이었다고 한다. 나도 개미집을 부수지 않은지는 꽤 되었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는 개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작가의 개미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마치 내가 개미 굴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자세한 묘사와, 생생한 개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추리소설형식으로 짜여있어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얼른 뒷장을 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했다.
이야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개미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다. 개미의 세계에서 본 인간은 너무너무 커서 그들은 인간의 손가락밖에 볼 수 없다. 그래서 개미들은 인간을 손가락이라 부른다. 이 손가락들은 자신들의 집을 부수고, 태우고, 동료를 짓이겨버리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개미들에게는 단연 이 손가락들은 쳐 부셔야 할 존재이다.
이렇듯 개미와 인간이 바라보는 시각은 너무나도 틀리다. 그래서 내용 중간 중간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이 등장하는 것일 것이리라. 또 이는 결코 인간의 눈으로 보는 시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는 듯 하다.
소설의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조나탕은 평범한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는 얼굴도 모르는 그의 삼촌 에드몽 웰즈에게서 집 한 채를 유산으로 받고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에드몽 웰즈는 그에게 그 집을 유산으로 남기고 한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그 집의 지하실은 절대 들어가지 말 것!’
갑자기 집이 생기…(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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