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 신화 읽어주는 남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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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22

신화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 신화 읽어주는 남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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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
최근 들어서 우리의 일상 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소재를 가지고 일상 생활과 접목시키면서 친근해 지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예로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그림 읽어주는 여자, 철학 읽어주는 남자와 같은 책들이다. 내가 읽는 신화 읽어주는 남자라는 책 역시 이러한 연장선에 있다.
어째든 신화 읽어주는 남자라는 책을 선택하기 전까지 나는 무수히 많은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어가면서 무수히 많은 신들의 이름이 등장하고 그리고 얽히고 얽힌 그들의 관계들을 다 이해하려고 하면 머리가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신화 읽어주는 남자라는 책은 친구가 그러한 고민거리 없이 너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하여서 망설이 끝에 자신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책을 들고 집에 와서 보니 책은 깨알같은 글씨로 써져 있지 않았고 순정만화에 나오는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사랑의 순수, 비극, 절대성, 욕망, 집착 등을 신화라는 프리즘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모든 형식에 반론을 제기하면서 현상과 현상에 대한 해석을 동시에 시도함으로써 신화가 얼마나 우리 삶에 깊은 의미를 가지는지 대중적인 문체와 언어로 보여주고 있어서 다른 신화 책처럼 여러 신들의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읽다보니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이야기의 재미에 쏙쏙 빠져들고 있었다.
첫 번째 컨텐츠인 순수에서는 사랑에는 이유가 없고 그리움에는 마침표가 없다는 주제를 가지고 프시케와 에로스, 칼립소, 페넬로페, 알페이오스, 오르페오스의 사랑을 그리고 두 번째 컨텐츠인 비극에서는 너를 사랑했을 때 나는 이미 없었다는 주제를 가지고 오이노네, 디도, 세밀레, 안티고네, 프로크리스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세 번째 컨테츠인 절대성에서는 사랑의 상대는 선택이 아니라 떨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펠로피아, 클리타임네스트라, 헬레네, 파이드라, 암펠로스, 미노스, 키파리소스의 이야기를 네 번째 컨텐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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