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상록수 상록수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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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12

심훈상록수 상록수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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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를 읽고 나서>
교과서에서 본 상록수에서는 영신이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줄 때에 일제에 의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만 잠시 나왔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상록수를 자세히 읽어 볼 수 있었고, 영신과 또 다른 주인공인 동혁이 어떻게 농촌 계몽 운동을 벌여 나가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영신과 동혁은 신문사에서 주최한 농촌 계몽 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서로의 뜻이 맞는 것을 알고 좋은 동지로 지내게 되는데, 학교를 졸업한 뒤 동혁은 고향인 한곡리로, 영신은 기독교 청년 연합회의 특별 파견자의 신분으로 청석골로 각각 내려가 농촌 계몽 사업에 헌신하게 된다. 두 사람은 편지로 서로의 형편과 사업의 진행 과정을 편지로 의논하는데, 그들의 동지 의식은 사랑으로 발전하여 혼인을 약속하기까지에 이르렀다. 두 사람이 농촌 계몽 운동을 한 것에 대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농촌 계몽 운동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영신은 자신이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청석골에서 농촌 계몽 운동을 하는데, 학원을 지을 기부금을 받기 위해 몇 십 리 밖까지 다니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이러한 사업의 성적이 좋아질수록 영신은 끼니때를 잊은 적도 있고 며칠씩 머리를 빗지 못하기가 일쑤였다. 그러면서도 동혁과는 꼭 일주일에 한 번씩은 새로 계획하는 일이나 실제로 해 나가는 일이 어떻다는 것을 편지로 주고받았다. 영신은 글을 배우러 오는 아이들은 날로 늘어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장소로 빌려 쓰고 있는 예배당에 아이들의 늘어가는 글로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얼굴을 찌푸리는 장로와 전도사에게 죄송스러워 하루라도 더 빨리 집을 짓고 나가려고 여러모로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원래가 가난한 동리인데다가 돈이 한창 없을 때라 기부금은 예상치의 십분의 일도 걷히지를 않았다. 그래서 오륙백 원이나 들여서 지어야 할 학원은 지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점점 아이들은 부쩍부쩍 늘지만 장소가 좁다는 이유로 한 아이도 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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