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을 읽고서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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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7-22

십시일반을 읽고서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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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우리 누나가 졸업식에서 상을 받으면서 상품으로 받은 책이 십시일反이었다.
이 책의 내용은 빼곡이 채워진 검은 글씨가 아니라 만화로 되어있어서 내 호기심을 자극했었던 것 같다.
십시일反은 열 명이 모여 만든 책 한 권으로 차별에 맞서겠다는 의도이다. 이 책으로 인권에 좀 더 가까워지고, 일 상속에서 차별과 차이를 가려낼 줄 알고, 우리의 지독한 편견과 굳어버린 습관이 하나씩 무너지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이 책을 쓴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인권이란 말을 더 자세히 알아갈 것 같았다. 인권문제는 우리나라 사회 구석구석에 뿌리내렸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수많은 편견과 차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에 이런 편견과 차별을 보고 당장 개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 장애인에 대한 차별, 공부 못한 학생과 잘하는 학생에 대한 차별, 회사 면접을 볼 때의 차별 등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얘기는 어떤 한 장애인이 온갖 차별과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가면서 극복하는 얘기다.
해연 이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게되어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으면서 고스란히 상처가 되었다. 횡단보도가 없어 찻길을 건너기 위해 지하도와 육교로 다닐 수밖에 없었다. 교문까지 가고, 친구들의 얼굴을 보면 상쾌한 웃음이 차 올랐다. 체육시간마다 텅 빈 교실에 남아 친구들이 벗어둔 옷가지를 보면 내가 다리가 불편하다는 사실이 아프게 다가오곤 하였다. 어느 날 체육선생님께서 아프다는 핑계 대며 운동장에 안 나오면 점수를 깎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체육수업을 하게 되었다. 체육선생님께서 배구공을 던지면 받아치는데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정말 창피했다. 처음엔 친구들은 안타깝게 바라보았으나 나중엔 킥킥 웃어대었다. 하지만 해연 이는 아무렇지 않게 아이들에게 웃어 보였다. 의지고, 또 넘어지고.. 드디어 공을 받게 되었다. 체육선생님께서는 말하셨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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