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뱅이를 아시나요를 읽고서 쌀뱅이를 아시나요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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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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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뱅이를 아시나요를 읽고서

컴퓨터에 질린 오늘은 책 한권 읽어 보려한다. 이 책은 장편이 아니다. 7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 슬픈 내용, 감동적인 내용의 글 중에서 나는 ‘막둥이 삼촌’을 읽고 눈물 한 방울을 흘렸다. 이 편만 유독 내 시선을 잡는 것이다.
막둥이 삼촌은 정신 연령이 대 여섯 살 먹은 거나 틀림없다. 그런 삼촌을 동우는 삼촌을 따돌리고 놀려대고 휘잡을 수 있어서 좋아했다. 하지만 삼촌은 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동우는 셈이 나서 포도주를 삼촌에게 먹였다. 일어나지 못하고 밤새 앓은 삼촌을 보며 애가 탄 할머니는 그런 삼촌을 보며 하루 종일 쓰다듬고 어루만졌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할머니는 저 세상으로 가시고 형제들은 막둥이 삼촌을 두고 어찌할 것인가 생각했다. 모두 자신이 막둥이 삼촌을 데리고 산다는 사람이 없어 끝내 동우 아버지가 돌보기로 했다. 차 안에서 막동이 삼촌은 “나 엄마 노코 왔다. 엄마한테 가자아아 아아 나 형 안 산다. 엄마하고 산다. 집에 가자 ” 울며 힘들게 말을 하며 결국 울다 지쳐 삼촌은 잠이 들었다. 그런 삼촌을 보며 동우는 반성과 다짐을 한다.
동우는 심술이 좀 있고 장난꾸러기 이다. 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한 층 더 성숙해 졌고 의젓해진 것 같다. 반면에 막둥이 삼촌은 전신연령이 낮다 보니 동우의 심술궂은 장난도 마다않고 좋아라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 한편으론 속이 없는 것 같지만 조금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 그때는 내가 철이 없어서 삼촌을 괴롭혔지만 이젠 내가 할머니 대신 돌봐 줄께. 할머니만큼은 할 수 없지만 친구가 되어주는 건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툴겠지만 노력해 볼게’ 동우의 대사는 이 책에 있어서 나에게 감동적인 문구이다.
동우 엄마는 삼촌을 모시고 사는 걸 싫어한다. 아마 우리집안에 왔더라도 동우 엄마와 우리 엄마는 같은 심정일 것이다. 하지만 동우는 삼촌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란 걸 나는 장담한다. 공부, 지식 이런 흔한 것들은 누구에게나 물어봐서 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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