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를 읽고나서 쌍둥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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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2-17

쌍둥이 형제를 읽고나서 쌍둥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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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

나는 선생님께서 권해주신 쌍둥이 형제를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쌍둥이는 아직 학교에 들어가기 전 개구쟁이들이다.
쌍둥이가 남자가 아닌 여자 쌍둥이였더라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둘이서 싸우지도 않고 시기하지도 안으며 소꿉 친구가 되어 퍽 정다운 쌍둥이 자매가 되었을걸....
나는 남자 동생이 한 명뿐 여자 동생도 언니도 없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차라리 내가 쌍둥이로 태어났더라면 싸우지도 않고 아주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좋은 친구도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쌍기와 쌍두가 귀엽기는 했지만 한편 미웠다.
쌍기는 형이지만 동생인 쌍두보다 키도 작고 몸집도 가냘프고 싸움도 쌍두를 당하지 못하는 형이다.
쌍기는 엄마의 치마 꼬리를 잡고 과자 투정, 밥 투정, 반찬 투정, 옷 투정이나 부리면서 집에서만 빌빌한다.
그래서 별명이 꾸러기다. 그러나, 쌍두는 반대로 뚝심도 세고, 주먹도 세고, 허우대도 당당하여 골목대장, 땅벌 대장이다.
쌍기와 쌍두의 생일이다.
쌍기는 생일 음식 날라다 먹기에 바빴지만 쌍두는 아랑곳없이 골목 대장 노릇에 쓸 불권총만 사 달라고 졸라댄다.
저녁밥도 거들떠 보지 않고 울기만 했다.
아버지는 끝내 쌍두한테 두 손을 들고 불권총을 사주고 말았다.
그러나 쌍기는 기관총을 사는 덤으로 받은 조그만 비닐 강아지를 차지했다.
주인은 쌍두가 형이고 쌍기가 동생인 줄 알고 있다.
쌍두는 소원대로 기관총을 사서 휘둘러대며 함성을 울렸다.
쌍기는 여간 분하지 않았다.
쌍기는 울상을 지으며 강아지를 땅바닥에 태질을 쳤다.
쌍기는 기어이 “으앙!”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쌍둥이 엄마는 이 개구쟁이 쌍둥이 때문에 아주 수고가 많으셨겠다.
한 명도 아닌 두 명이 제각기 자기 욕심만 부렸으니 말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이처럼 제각기 자기의 욕심만 부리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쌍기와 쌍두는 아직 어리니까 이제 학교에 가면 많이 달라지겠지....
쌍기야! 쌍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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