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꽃들을 위한 작은 위로 일반독후감 작은외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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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0-09

쓰러진 꽃들을 위한 작은 위로 일반독후감 작은외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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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꽃들을 위한 작은 위로
‘작은 위로’를 읽고...


처음 이 책이 권장도서 목록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시집이라서 독후감을 쓰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른 책으로 독후감을 쓰려고 했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 마음을 따라서 시집으로 독후감을 써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보지 못한 새로운 존재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두려움처럼 이 책이 내겐 처음 이라는 두려움을 줬던 것 같다. 그렇지만 처음의 소중함을 알게 된 지금은 시집을 꺼리던 이전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시집의 아름다움에 젖은 내 마음만을 내가 간직하고 있을 뿐이다.
시집에서 읽었던 많은 시들 중 내게 위로하는 법을 가르쳐준 ‘작은 위로’ 라는 시가 아직도 내 머릿속을 멤돈다. ‘잔디밭에 쓰러진/ 분홍색 상사화를 보며/혼자서 울었어요./ 쓰러진 꽃들을/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 하늘을 봅니다./ 비에 젖은 꽃들도 위로해 주시고요/ 아름다운 죄가 많아/ 가엾은 사람들도/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보고 싶은 하나님/오늘은 하로종일/꼼짝을 못하겠으니/ 일으켜 주십시오/ 지혜의 웃음으로 / 저를 적셔주십시오...
잔디밭에 쓰러진 분홍색 상사화를 보며 울고, 쓰러진 꽃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 하늘을 본다는 시인의 말이 나로 하여금 위로의 소중함을 알게 해줬고, 힘들 때 옆에서 자신의 따뜻한 어깨를 빌려주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를 알게 되었다. 비록 작지만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포근한 , 세상의 소음에 지친 사람들이 기대 쉴 수 있는 ‘위로’라는 작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쓰러진 꽃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한방울 이슬이 되는지를 마음속 깊이 느끼고 새로이 배우게 되었다. 수녀원 속에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시인이 세상의 모든 욕구로부터 헤어나올 때의 고통을 글로 쓴 시집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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