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초콜릿을 읽고 씁쓸한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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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7-20

씁쓸한 초콜릿을 읽고 씁쓸한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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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에바는 15살 소녀이다. 조금 더 남들보다 특별하지만.. 살이 조금 쪘기 때문이다. 에바는 친구들과 사귀어보지도 않고 의사소통도 하지 않는다. 에바는 자신의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 때문에 자신이 상처받고 소외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하나 들면 옆 짝꿍이었던 카롤라라는 여자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자 자기를 버리고 갈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에바는 먼저 자리를 옮기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를 코끼리라 칭한다. 에바는 이렇게 세상에 대하여 마음을 닫아 버리게 된다.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살아가게 되던 에바에게 미헬이란 가난한 한 소년과 친구하게 되고 에바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친해진 계기는 바로 미헬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에바를 안 바라보는 것 그리고 에바가 뚱뚱한 것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미헬의 성격이 친해진 계기가 되는 것이다. 미헬 덕분에 프란치스카란 새 친구도 사귀게 된다. 에바는 점점 더 마음을 열어가고 반 아이들과도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에바는 이제 자신감을 얻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볼수 있게 된다. 이렇게 끝이 나게 되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같은 책이다.
뭐랄까? 좀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 였다. 이 책의 주인공들이 모두 내 또래여서 그런 것 같았다. 우리 나라에는 아직도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나 콤플렉스 때문에 소외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 난 이런 모든 사례에 대하여 비판적이다. 뚱뚱하다는 것이 죄도 아니다. 당연히 그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고 소외를 당할수도 있지만..뚱뚱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소외 받기에 너무 가당차다는 얘기가 나온다. 자신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아 그 아이가 학교에 가서 조금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하여 온다면 과연 부모 된 입장으로서 기분은 어떠할까?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에바는 그런 설정도 아니다. 남들이 자기를 뚱뚱하고 비판적이고 불결하다는 생각으로 볼까봐 그런 헛된 생각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굳게 닫아버리게 된다. 에바는 좀 어리석다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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