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초콜릿을 읽고나서 씁쓸한 초콜릿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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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9-03

씁쓸한 초콜릿을 읽고나서 씁쓸한 초콜릿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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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초콜릿을 읽고


누구나 한 가지씩은 단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 단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이 책은 뚱뚱한 외모를 가진 에바라는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에바는 자신의 뚱뚱한 외모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싫어할 것이라고 믿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소녀였다. 항상 자신을 숨기려고만 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집에서 외롭게 지내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리고 살을 빼려고 마음먹고 먹는 것을 줄여도 그 다짐은 오래가지 않고 어느 새 음식이면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런 일을 반복하면서 에바는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다.
그러나 어느 날 분수대에서 미헬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사귀게 된다. 그러면서 에바는 점점 자신감을 찾고 밝은 성격이 되어간다.
학교에서도 반을 옮기는 문제로 점점 아이들과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항상 다른 아이들과 거리를 두고 있던 에바는 아이들과 대화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아이들을 밀어냈던 것은 자신의 외모가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반 아이들과 친해진다.
그리고 어느 날, 에바는 친구인 프란치스카와 시내에 가서 옷을 사면서 자신의 진정한 문제점을 깨닫게 된다. 항상 어두운 옷만 입고 자신을 숨기려고 노력했던 에바는 프란치스카의 권유로 밝은 옷을 입어보고 밝은 것이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무게가 줄지 않았는데도 가벼워진 것 같음을 느꼈고 자신이 원했던 내면의 진실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때까지 자신을 숨막히게 억누르고 있었던 것은 뚱뚱한 외모와 살들이 아닌 바로 자신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줄곧 나는 특히 에바의 아버지가 정말 원망스러웠다. 엄격하고 보수적인 성격으로, 에바가 하는 일들을 이해해 주지 못했던 것이 에바를 사랑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더 너그럽고 이해심이 많았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어떤 일이든지 마음가짐에 따라 모든 것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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