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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염소와 늑대를 읽고
참 어렸을 때 많이 읽었던 책입니다.
어렸을 때는 동화라면 게임도 놔두고 바로 책을 읽었던 저 인데...
지금 다시 읽어보라고 하면 아마도 내용보다 옜날의 추억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옛날에 아기염소 7마리가 살앗습니다,
어느날, 엄마염소가 시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늑대가 올지 모르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말 했습니다.
7마리의 염소들은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늑대가 집 앞에 나타나 한껏 목청을 가다듬더니, 엄마가 왔다~ 라며 아기염소들을 불렀습니다.
아기염소들은 너무 기뻐서 얼른 문을 열어주었습니다.늑대가 "으르릉" 하구 나타나자, 아기 염소들은 놀라더니, 모두들 숨기 시작하였습니다. 숨은 곳이 늑대에게 들키게 되자 막내 염소를 뺀 6마리의 염소들은 차례차례 잡아먹히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엄마 염소가 돌아왔습니다.
혼자남은 아기염소는 달려가 늑대가 형제들을 다 먹었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늑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배가 불렀던 늑대는 우물 옆에서 자고 있었다.엄마염소는 칼로 늑대의 배를 갈랐습니다. 차례차례 염소들을 꺼내고, 돌을 배에 가득 집어넣었습니다. 다시 배를 꿰매 놓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잠시 후 잠에서 깬 늑대는 무게 때문에 빠져 죽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몇가지의 느낀점을 얻었습니다.
먼저 늑대 같은 나쁜 사람이 되지 말자는 느낀점을 얻었습니다.
늑대는 참 나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 채우기 위해서...
다른 느낀점은 아기염소들같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행동을 하다가는 쉽게 위험해질수도 있고 해야될 일도 하지 못하게 되니까 말입니다.
또 다른 느낀점은 엄마 염소처럼 지혜로운 행동을 하자입니다.
지혜로운 행동을 하면 어던 위험에 쳐해 있어도 쉽게 빠져나올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가장 …(생략)
좋은 사람이라고도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위의 세가지의 느낀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기를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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