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읽고 아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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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6-30

아내를 읽고 아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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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이별
토마스 하디의 <아내>를 읽고


두 여자의 사랑과 질투를 갖게 한 남자 쉐이드랙. 질투심에 휩싸인 그녀가 한 남자의 여자로 살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아이를 낳아 키우기 위해, 살면서 절대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한 그녀.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조안나 피파트이다.
모든 여자들의 욕망이라고 할까? 가질 수 없는 거지만 가질 수 없다는 말 때문에 오히려 더 갖고 싶어 하는 그녀이다. 그녀의 친구 에밀리 헤닝, 자기보다 잘난 것 없는 친구이기에 조안나는 그녀를 미워할 수밖에 없다. 사랑까지 한몸에 받는 에밀리 때문에 조안나는 늘 구석에서 질투의 눈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이 질투가 엄청난 결말을 갖고 오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삼각관계를 연상시킨다. 흔한 이야기들, 하지만 더 깊숙이 들어가 보면, 한 남자를 둘러 싼 사랑전쟁,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결말,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순수한 사랑을 한 쉐이드랙과 에밀리의 사랑, 아님 여자의 질투로 만들어진 조안나의 늪에 빠진 쉐이드랙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다. 다만 쉐이드랙의 선택만이 존재할 뿐.
나는 아직 사랑을 알기엔 어리기 때문에 왜 사랑 때문에 독해지고, 미워해야 하는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며 느낄 수는 있었다.
사랑! 말하면 할수록 매혹적이고 아름답고 두근거리는 단어이다. 왠지 이 단어만 들으면 뭔가 모르게 나도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매력의 단어이다.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일어나는 슬픈 사건들, 이들의 사랑이야기로 나는 알 수 있었다. 사랑은 둘의 신뢰감과 서로의 눈높이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쉐이드랙은 평범한 배 위의 선장이었다. 그리고 이 두 여자도 평범하고 사랑스런 그런 여자였다. 쉐이드랙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콩닥콩닥??거리게 하는 그녀가 있었다. 바로 에밀리 해닝이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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