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탄생을 읽고 아동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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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8-12

아동의탄생을 읽고 아동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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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탄생을 읽고.....
작가 : 필립 아리에스
출판사 : 새물결

어느 때부턴가 낮아진 출산율은 거의 세계 최저 수준에 이르렀다.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 한 명의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되면서, 아이 중심으로 가정이 굴러가게 되었다. 가정 안에서 ??왕??처럼 군림하고 있는 아이들. 그들에게는 그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상이 존재한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며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동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것을 진보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 물론 과거 아동을 부모의 소유물이자 노동력으로 파악하던 경향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여타 선진국들에 비하여 아동의 권리와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부분 미흡한 실정이다. 이런 시점에서 ??아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Kadushin 은 아동에 변화를 준 요인 중 하나로 ??아동기의 발견??을 꼽기도 했던데, 과연 아동은 언제부터 아동으로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일까.
인류의 역사 처음부터 아동이 아동이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책에 의하면 아동기의 발견은 13세기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13세기 말까지 유행했던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아동은 성인의 특징을 가진, 단지 크기가 작은 어른으로 표현되었다. 아동을 가리키는 단어 역시도 부재했으며, 아동을 위한 어떠한 교육도 존재치 않았다. 아동은 어른들의 세계에 속한 부수적인 존재에 불과했다. 아동의 놀이와 어른의 놀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외설적이고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아동은 배제되지 않았다. 실제 (기록상으로 남아있는) 프랑스의 루이 13세의 경우, 7살 이전까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보호나 교육도 받지 않았다. 당시에는 귀족이나 평민의 가정 모두에서 아이들이 어른들과 음담패설을 나누는 태도가 일상적인 관습이었다니, 지금으로서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아이들의 복장 역시도 특별한 것이 없어, 어른들이 한 세기 전에 입던 유행이 지난 복장들이 아동들의 복장…(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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