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vision 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고...
처음 : 이 책은 우리 아버지께서 사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지은 ‘강헌구’라는 사람은 장안 대학의 교수로써 1995년부터 ‘비전스쿨’을 설립하여 청소년의 비전형성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강헌구라는 사람이 지은 이 책을 나는 읽기 전에는 무슨제목이 이러나? 하는 의문과 호기심을 갖게 되어 책을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간 :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특별히 줄거리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것이 이책은 여러 인물의 일화를 소재로 엮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난 그중 몇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가 흔히 KFC라고 부르는 패스트푸드점을 만든 할랜드 샌더스라는 사람은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중퇴라고 합니다.
그는 10살때부터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면서도 어린 두동생…(생략)

심을 가졌고 17세 때 실버즈라는 편집기술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아주 친밀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스필버그는 매일 촬영소로 출근하듯이 나갔다. 그리고선 스태프들과 같이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도 쓰지 않는 사무실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앞 뒤 따져볼 것 없이 자기 목표를 향해 곧장 돌진했습니다.
오직 영화에 대한 비전이 그로 하여금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때로는 무턱대고 도전하는 도전정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도 이렇게 막 도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땐 실패의 연속으로 좌절하고 말았는데 그래도 도전한다는 것은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끝 : 이 책은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으며, 인생을 살려면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