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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고...
처음 : 이 책은 우리 아버지께서 사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지은 ‘강헌구’라는 사람은 장안 대학의 교수로써 1995년부터 ‘비전스쿨’을 설립하여 청소년의 비전형성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강헌구라는 사람이 지은 이 책을 나는 읽기 전에는 무슨제목이 이러나? 하는 의문과 호기심을 갖게 되어 책을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간 :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특별히 줄거리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것이 이책은 여러 인물의 일화를 소재로 엮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난 그중 몇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가 흔히 KFC라고 부르는 패스트푸드점을 만든 할랜드 샌더스라는 사람은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중퇴라고 합니다.
그는 10살때부터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면서도 어린 두동생을 돌보면서도 성공하겠다는 꿈과 이상을 가지고 살았는데 어느날 코빈이라는 사람의 말을 듣고 자극을 받았다. “마음에 드는 식당이 없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샌더스는 그것을 계기로 식당을 열었습니다. 그것이 큰 인기를 끌어 3년뒤엔 샌더스 카페를 개업했다. 샌더스는 코넬대학을 다니며 사업가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샌더스는 연구를 거듭하며 여러 향신료와 양념으로 캔터키 치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성공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샌더스도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새 도로가 생기면서 샌더스의 가게가 있던 도로의 사용지 적어지고 손님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샌더스는 포기하지 않고 체인점으로 전환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그의 나이 65세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를 참 부끄럽게 합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포기한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앞으로의 나는 끈기와 집념을 가진 내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영화계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일화입니다.
쥬라기 공원을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8살때부터 영화에 관…(생략)
심을 가졌고 17세 때 실버즈라는 편집기술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아주 친밀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스필버그는 매일 촬영소로 출근하듯이 나갔다. 그리고선 스태프들과 같이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도 쓰지 않는 사무실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앞 뒤 따져볼 것 없이 자기 목표를 향해 곧장 돌진했습니다.
오직 영화에 대한 비전이 그로 하여금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때로는 무턱대고 도전하는 도전정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도 이렇게 막 도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땐 실패의 연속으로 좌절하고 말았는데 그래도 도전한다는 것은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끝 : 이 책은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으며, 인생을 살려면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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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vision 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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