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할머니를 읽고나서 아르헨티나 할머니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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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2-26

아르헨티나 할머니를 읽고나서 아르헨티나 할머니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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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할머니를 읽고나서

이 책은 처음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손이 책으로 향하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은 <키친>, <티티새>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소설이라고 한다. 키친도 읽어보고서는 마음이 좋았던 느낌이 있었다.
책에서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잠긴 소녀가 아르헨티나 할머니라는 수수께끼의 여인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특유의 동화적인 색채와 섬세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요시모토 나라의 회화 15점이 곳곳에 수록되어 작품의 재미를 더해준다.
엄마가 죽고 반년이 지난 어느 날, 주인공 미쓰코의 아버지는 아르헨티나 할머니와 동거한다. 아르헨티나 할머니는 동네 어귀 다 무너져 가는 건물에 혼자 사는 괴짜 여인으로, 한때는 탱고나 스페인어를 가르쳤지만 머리가 이상해졌다는 소문이 돌면서 아이들의 놀림감으로 전락해버렸다. 용기를 내어 아르헨티나 빌딩이라고 불리는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보니, 아버지는 그 집 옥상에서 타일로 만다라를 만들고 있었다.
아버지가 그럲게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난 가슴이 많이 아플것 같다. 아마 책의 주인공도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든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일이 그렇게 쉽지가 않은데 책을 통해서 앞으로는 부모님에게 조금은 감사함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만다라를 통해 아버지는 아내와 사별하고 평생을 몸담은 석공 일에서도 밀려난 아픔을 달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 많이 안쓰러웠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쓰코도 아르헨티나 할머니의 집을 드나들면서, 이별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나간다. 그러던 중, 아르헨티나 할머니가 작은 사내아이 하나를 낳고 심장 발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고, 아버지는 홀로 그곳에 남아 아이를 기르는 내용이다.
<아르헨티나 할머니>는 동명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에서 3월 24일 개봉 예정이고 `쉘위댄스`의 야쿠쇼 코지가 아버지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호리키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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