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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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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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


나는 이 책이 우리 집에 있었는지도 모르는 무책임한 책주인이다.
이 책은 지루한 삶이 나날이 반복되는 나같은 학생이나 직장인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는 일화 하나하나를 모은 책이다. 일화 하나가 책 한장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고 이야기가 계속 바뀌기에 책을 읽으며 지루함을 느낀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의 많은 일화중 하나를 소개 할까 한다. 일화의 제목은 `어떤 외상`
화성의 위성을 발견한 `홀`이라는 미국의 천문학자이자 천체 역학의 연구가가 천문대 조수로 일하고 있을 때 이야기이다.
어느 날 그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계산을 하기위해 주인에게 가서 말한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제가 답례로 천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라고 하자 주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홀이 말했다.
"이 세상의 일이란 모두 2500만 년을 주기로 해서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2500만 년 후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들은 2500만 년 후 지금과 똑같이 다시 여기서 이렇게 식사를 하게 되겠지요."
"참 신기하네요."라고 주인이 말했다.
"그래서 말씀인데, 부탁드릴 일은 다름이 아니라 이 식사 대금을 그때까지 외상으로 해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홀이 말하자 주인은 웃으며 대답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꼭 2500만 년 전에도 손님꼐서 저희집에서 식사를 하셨을 테고 그때도 지금처럼 말씀하시며 외상으로 하셨을 테니까 2500만 년 전의 외상값은 지금 주시지요."
나는 순간 `헉!` 이란 말이 머리 속에서 울렸다.
이 일화는 이 책의 맨 처음 나오는 일화이다. 또한 이 일화는 나에게 이 책을 끝까지 읽게한 일종의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블랙홀같은 일화였다.
지루한 나날이 이 책을 읽을 때 만큼은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나를 즐겁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이 고마운 책을 집 구석에 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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