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헤르만헤세의 아름다운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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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5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헤르만헤세의 아름다운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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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모스트악켈 거리에 한 젊은 여자가 살고 있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을 잃은 엘리자베스 부인이었다. 달리 의지할 만한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 그녀를 사람들은 가엾게 여겼다.

이 가난한 엘리자베스 부인의 이웃에는, 빈스바겔이라는 노인이 혼자 살고있었다. 그는 외출하는 일이 드물었고, 밤이되면 다 쓰러져 가는 노인의 오두막집에서 가끔 음악소리가 흘러나오곤 했다. 신비에 싸인 이 노인은, 옆집에서 사는 엘리자베스 부인과는 좀 특별한 친분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빈스바겔 노인의 부탁으로 온 낯모르는 노부인 덕분에 엘리자베스는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다. 엘리자베스는 아이의 이름을 아우구스투스라 지었다.

이웃집 노인은 엘리자베스 부인에게 아들에게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일을 생각한 후 자기집 오르골이 울리거든 아기의 왼쪽귀에 그 소원을 말하라고 했다. 엘리자베스는 계속 생각하다 잠깐 눈을 부쳤다. 조금 뒤 이웃집에서 아름답고 섬세한 음악소리가 들려 부인은 잠에서 깨어 황급히 아기에게 갔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부인은 난 네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한다라고 말해버렸다. 엘리자베스는 불안과 걱정으로 가슴이 터질 듯 했다.

어느새 아우구스투스는 무럭무럭 자랐다. 엘리자베스가 말한데로 아이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생활했다. 아우구스투스가 아무리 못된 짓을 해도 웃음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아우구스투스는 버릇이 나빠졌다. 사람들은 무조건 아우구스투스를 귀엽다고 여겼지만 자신의 아들이 못된 짓을 할 때마다 엘리자베스는 너무나 슬펐다. 그때 아이에게 괜히 나쁜 소원을 바랬나보다하고 후회도 했다.

세월이 흘러 아우구스투스도 청년이 되었다. 하지만 어릴때의 그 버릇은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아우구스투스는 자기를 따르는 여자들을 마음껏 비웃었고 자기를 위해 애쓰는 친구들을 모두 놀려댔다. 아우구스투스는 사람들은 너무 어리석다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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