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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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15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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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저자 : 제임스 헤리엇
출판사 : 웅진닷컴

이 책의 지은이는 제임스 헤리엇으로 직업이 수의사란 점에서 호기심이 갔다.
우리나라에서 수의사란 직업은 아직까지는 인기 있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수의사를 관련한 소설조차도 거의 없어 알려지지 않은 그의 직업세계에 관해서 궁금해 졌다.
매일 나오는 베스트셀러 대부분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나 사랑 이야기들뿐,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한 책들에게 벗어나. 헤리엇의 직업세계는 나에게 인간의 진솔한 내면과 자연 속에서 동물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 훈훈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수의사란 직업이 굉장히 매력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온갖 종류의 동물들과 벌어지는 해프닝 속에서 겉으로 모두 같아 보이는 그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과 제각각 다른 성격을 알 수 있었다. 개중에는 우스운 녀석들도 있었다. 특히 뒤룩뒤룩 살찌고 성질이 못된 고양이, 간호사 기질을 타고난 암캐, 새끼를 낳자마자 감추어 버리는 암소, 이따금 인간의 집에 호강을 하러 들어오는 들고양이, 알레르기 체질의 말 등등. 그냥 동물들만 보아도 수의사란 직업에 호감이 갈 정도로 그가 겪은 일 들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 책을 소개한 짤막한 글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한마디로 `사람 냄새가 나는 책`이라고 표현하였다. 정말이다. 난 이 말에 공감이 간다. 지은이이자 이 글의 주인공인 헤리엇은 굉장히 부지런한 수의사이고, 시골배경과 어울리는 천진함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시골에서 수의사 일을 잘 해나갈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사람을 대하는 솔직함 때문인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농부들이 헤리엇을 믿고 자신의 가축을 맡길 수 있었던 것이고, 동물들조차 그를 믿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가 표현한 농촌은 우리의 시골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허물어진 외양간과 소똥, 말똥 냄새가 풍기는 순박한 농부들이 우리 이웃처럼 정겨움이 느껴진다. 아마도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닐까. 도시와는 완전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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