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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꿈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하는데 무엇을 쓸까? 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이 삼천포에서 서울까지 걸어가는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아들의 아버지가 엮어 책으로 만든것이다
아 들의 여름방학 아버지는 아들이 너무 놀기만하고 게임만 하여 걱정이되었다 아버지는 생각끝에 아들에게 서울까지 배낭여행을 가자고다 아들을 처음엔 가기를 거부하였지만 그의 아버지가 계속하여말하자 어쩔수없이 가게된다 처음출발할때는 그의 아들도 기분이좋아 흥겨워출발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는 점점 지쳐 포기하겠다며 아버지에게 말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아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었고 아버지의 따뜻한 말에 힘입어 아들은 다시금 일어나 아버지와 출발한다.......
출발한지 10일 어느새 돈이 다 떨어져힘들어하자아버지는 자신이 일을해서 일당을 받아오겠다고 한다 그러자 그의 아들이 자신도 일하여서 보탬이되고싶다며 말하는아들을보자아버지는 기특하여 그렇게 하기로하고 일을 시작한다....일을시작하여 하루가 지나자 주인아주머니께서 사정을아셨는지 가는도중에 꼭 보태쓰라며 돈을 건네준다...
이런 아줌마의 성원에 힘은은아버지와 그의 아들은 다시 힘차게 출발한다
삼천포에서 떠난지 45일째 그의 아버지와 아들은 전주에 다다란다 그의 아들은 서울에 갈 날만을 그리며 열심히 걷는다.드디어 72일째 서울에도착하였다
아버지와 그의 아들은 서로 기뻐하였고 신의 한일에 대하여 뿌듯해하였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 처음엔 힘들었지만 아버지를따라오길 정말잘한것같아요....``라고 자신있게 아버지에게 말하자 아버지는 72일의 대장정동안 변해온 아들이 대견스럽기만하였다
아들은 그 후 집에도착하자 그의 어머니께서 다친데는 없냐고하면서 물어보셨을때 ``괜찮아요 어머니...``라고 대답하는 아들의 모습에 놀랐다 72일의 날짜동안 우리 아들이 이렇게 변하다니 하는 생각에 말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느낀점이 있다면 아버지가 아들에게 …(생략)
한 이말이 가장 인상에 남는것 같다
``인생은 기나긴 마라톤같은거다 아들아 이렇게 작은일로도 쉽게 포기한다면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거냐``라는 말이말이다
나도 이 말을 깊이 되새겨 힘든일이있어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될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단전 호흡도 열심히 해서 인내심을 길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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