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가족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아베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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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2-03

아베의 가족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아베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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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에 강원도 홍천군에서 출생했다. 1957년에는 춘천고등학교에 입학 했고 1960년에는 경희대 국문과에 입학을, 1963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동행`이 당선 되었다. 전상국의 소설 세계는 분단 문학이라는 큰 흐름에 속한다.

이 이야기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들뜬마음으로 4년만에 한국파견지원병이 되어 돌아온 진호의 첫 외출로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자식들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던 어머니는 이민을 간 후 심한 우울증환자가 되어 멍청한 얼굴의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어머니의 변화는 이민을 가면서 한국에 버리고 간 아베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가족들은 그 누구도 그의 이름을 입에 올리기를 꺼려했다. 어느 날 진호는 어머니의 트렁크에서 그녀가 쓴 수기를 발견해 내고 여동생 정희와 함께 그것을 읽었다.

그 내용은 어머니는 샘골 마을의 최부면장네로 시집을 갔다. 서울에 유학하는 남편과 아이도 갖고 시부모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1950년 6월 6·25전쟁이 터져 그 남편은 인민군으로 강제 입대해 끌려 가게 되고 시아버지마저 인민군에게 죽게 된다. 인민군들이 쫒겨가고 흑인 병사들에게 시어머니와 아이를 잉태한 어머니는 함께 폭행을 당한다. 노린내가 나는 짐승들에게 욕을 당한 어머니는 결국 8개월만에 아이를 낳았지만 그 아이는 정상이 아니었다. 4살이 넘어서 겨우 걷기 시작했고 입을 열어 낼 수 있는 소리는 오직 아~ 아~ 아베 뿐이었다.

전쟁은 끝났지만 남편은 소식이 없고 병신 자식을 바라보며 어머니는 그 시커먼 짐승들을 칼로 퍽퍽 찔러 쏟아지는 피를 받아 이웃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 분노의 충동에 휩싸이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내가 대문 밖에서 놀고 있는 아베를 안고 집으로 들어온 것이 계기가 되어 그 사내는 몇 달 동안 집에 머물게 된다. 그 사내는 다른 사람들이 병신이라고 꺼리는 아베를 무척 사랑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그 사내와 어머니와의 관계를 의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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