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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저 자 : 안의정
출판사 : 밝은세상
이 책은 내가 동생과 싸우고 난 후 사과 할 방법을 찾다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어렸을때 전쟁으로인해서 피난을 가는데 미사일을 피하려다 물 속에 어머니와 형이 빠지게 되었다. 너무 추워서 그런지 형은 잘못되어서 장애인이 되었다. 형을 고치기 위해서 많은 돈을 쓰게 되었다. 또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서 이사를 갔다. 거기선 오리랑 많은 동물을 키우게 되었다. 그런데 형이 못살게 굴어서 많이 죽기도 했다. 돈을 벌어서 지금의 집으로 오게 되었다. 형은 집에 손님이 오면 말썽을 부려서 할머니와 영화를 보러간다. 그런데 그 영화 상영이 끝날때까지는 않나와서 할머니는 혛아와 같이 가기를 꺼려한다. 어느날 누나의 결혼때문에 삼촌이 주선한 곳으로 형이 가게되었다. 한달째가 되었을때 돈도 지불하려고 형을 만나러 갔다. 거기서 고생을 심하게 했나 집에와선 몸져누웠다. 그래도 장독대 올라가서 마을을 보는것은 빼지않았다. 이번에는 형이 어느 스님이 계시는 절에 갔다.그 절에서 추운날 산 꼭대기서 마을을 보다가 또 형은 몸져누우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다녀갔지만 형은 끝내갔다. 처음 배운말도 틀리지 않게 발음하며 하늘나라로 갔다.
이 책은 느긴점이라 말하면 나에게 너무 슬펐다. 형은 자기가 바보가 되고 싶어서 된것도 아니다. 어쩔수 없이 된 것이다. 나는 책 속의 형이 너무 불쌍하였다. 또 다른 느낀점을 말해보겠다.
나는 이 이야기의 맨 마지막에 쓰여있는 글귀가 마음에 든다. 세상엔 바보란 없다. 진짜 이 세상에 진짜 바보란 없는 것같다. 모두 자기에 맞게 연극을 하며 살아간다. 장애인도 생활을 하는데 조금 불편한 몸과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 나름의 정신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은 고정된 시선으로 바라봐주기때문에 그 사람들이 힘든것뿐이다. 이젠 그 사람을 그냥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
나도 앞으로는 길을 가다가 장애인을 보면 거리낌 없이 같은 사람으…(생략)
로 생각하고 말을 걸어야 겠다.
장애인도 자기가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다. 그러므로 장애인들을 많이 도와 주어야 겠다. 또 놀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서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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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다를 읽고 독후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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